징병제 vs 모병제

징병제 이야기하는 놈중에 병사로 군대 다녀온 놈 있음?
그럼 인정

징병제 모병제의 문제가 아니라 윗대가리가 문제
해쳐먹는 군인들 다 사형시키면 괜찮아질듯

좋은 예가 스위스인데 주변 강대국에 둘려싸여서 스스로 무장해서 지켰는데.

국방비만 줄인다고 되는게 아니지.

결국 힘없으면 먹히기 나름임. 자연적인거지 역사가 늘 그래왔음.

힘없는 약소국이 이긴 적이 없음.

지금 상비군 60만에 예비군 300만인데 이 인원 다 쥐어줄 무기도 미묘함.
주특기니 뭐니 있어도 주특기 교육 받은 횟수나 실 사격 해본 횟수가 아마 휴가일이랑 비슷한 수준인게 현실이라...
솔직히 지금 상비군 숫자는 규모 유지해서 고위장교들 숫자 유지하고 진급하기 쉬워질라는게 사실인거고.
기계화부대같은 정예는 다 직업군인으로 채우고 후방 관리쪽은 기간 좀 줄여서 징병제 인원들 돌리면서 20만 안쪽으로 유지하는게 절충안 아닌가 싶음.
아무튼 사방에 적이 너무 많아서 기초군사교육은 다 받아두는걸로 해야...

징병제 유지하되 기간을 최소화하고. 모병제도 시행해서 모병제 인원은 전방및 정예부대화.. 하는게 맞는듯...

국방비 대부분이 횡령으로 날아가는데 무슨ㅋㅋㅋㅋ

군대 글 볼때마다 간부들 떠올라서 빡침

징병제는 유지하되 축소시키고
모병제를 겸해서 강화시켰으면 좋겠음
부사관 강화도 좋고

징병제를 하고나니 대부분의 남자들이
총과 수류탄을 다루고
기본 제식을 할줄아니 좋다고 생각함

일본사람들이 한국인에 대해 무섭게 생각하는 부분중 하나가 이거라고 들었음
대부분의 남자가 무기를 다룰줄 안다는거

초중고에서 이런 쓰레기들이 있어~

뭔가 만만해보이면 일단 시비틀고 건드는 녀석들...... 결국 싸우지 않으면 개같이 괴롭히거든

이거랑 똑같은 논리야 힘없으면 비참하게 당하고 털리고 괴롭힘당하겠지. 물론 주변에서는 방관할테고

만일 미국이 징병제를 하고 상원의원, 백만장자, 군수사업가, 총기협회 가족들이 다 군대에 2년씩 가야한다면 지구상에 전쟁이 완전 없어질지도.. 국방의 의무를 모든 국민이 나눠 맡는 다는 개념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