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9월 23일 오전 0시 10분께 자신이 사는 부산시 해운대구 모 아파트의 경비원 최모(37)씨가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과 함께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또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동네 주민을 상대로 5∼6차례 폭행을 일삼고 1천340여만 원을 갈취하거나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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