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빨리 후속작 나오라우 !

진짜 짱인 영화. 우리나라 영화중 정말 손에 꼽는 수작.

갠적으론 처음 봤을때 너무도 도식적이고 뒤에 무슨 대사를 할지 무슨 장면이 나올지 모두다 예측가능 했던 영화. 수많은 클리셰와 오마쥬(라기 보단 거의 차용임)에 영화의 진행 방식까지도 모든 갱스터 영화의 장면 장면, 설정 하나 하나까지 다 따왔음. 근데 그러기 때문에 확실히 재미는 있더라. 가장 좋은 것들을 잘 따왔다고 할까.

감독 스스로도 무간도니 좋은 친구들이니 대부니 이스턴 프라미스니 여기저기서 영감을 받았다고 인정을 했으니 뭐. 그래도 황정민이 혼자서 그냥 영화를 다 살리더라 ㅇㅇ 그거 하나로도 가치가 있는 영화

무간도의 그림자 때문에 명작으로 보이지가 않아..배우들의 연기는 지렷는데..뭐랄가..아쉬워..

무간도보다도 대부의 영향을 짙게 받은 작품이지. 이자성이 결국 조직보스가 된것도 끝까지 형사였던 무간도의 주인공보단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평범한 사람에서 조직의 보스가 된 대부 주인공에 가까운 설정이고 마지막에 정적들 처리하는건 두 말할 필요 없고. 일부로 무간도 이야기로 대부 베꼇다는 말 안 나오게 만든 느낌이랄까?
연기력, 맛깔나는 대사가 먹여살린거지. 잘만들긴 했는데 신선하진 않았다?

처음엔 아무생각없이봤다가 두번째 볼땐 연기쩔더라 ㅋㅋ

오로지 황정민을 위한 황정민의 영화

알았고 언넝 씨퀄 내노라고...엉?

이영화 극찬하는 아들보면 수준낮아보이는데 인정사정볼것없다 추적자 소위 지리는 국산영화많음 결코 신세계가 독보적일수없는데
무간도앞에 무너지는데 굳이 비교하려면 디파티드보단 낫다정도로보이는정도 무슨 5번넘게볼정도로 명작은 에바고 그런걸로치면 나도 월레스그로밋 15살때 10번돌려봄

무간도의 짝퉁같지만, 어느 시점에선 무간도와 또 다른 냄새를 풍기면서 사람을 당황케 하는 영화.
너무 멋을 부린 거 아닐까 싶지만, 그냥 멋있어서 눈 감아줬다.
어서 후속작 나와라, 프리퀄이든 시퀄이든 또 보러갈거니까.

대부 무간도 아무것도 안봐서 재밋게봄 개이득

보는 순간 한국판 무간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연기자체는 훌륭하지만 무간도도 나무랄데 없음.
이 시나리오를 니가 썼다고??

배우들의 연기는 박수쳐주지만 시나리오는 아니지 배낀거에 살만 처발랐는데 모

신세계의 진정한 승자는 황정민과 이중구!
둘만 기억에 남아 ㅋ

거 형들 영화평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황정민이 젊었으면 저 곱슬머리 위용만으로
꽃보다 남자 주인공 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