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해서 펑펑 운 판녀

병신년ㅋㅋㅋ

왜움??

괜찮은 후식 = 4천원짜리 커피
병신년

근데 난 소개팅하면 밥정도는 살수있다 생각한다 오만원 넘지 않는선에서ㅋㅋ 그리고 후식얻어먹으먼되지 솔직히 저건 대놓고 아니라고 얘기하는건디 자존심 상할만하지 소개시켜준 친구한테 예의도아니고..쩝..

남자도 별로 맘에 안드니까 그냥 대놓고 달라 그랬겟지

일단 더치페이한다고 쫀심상한다거나 생각하지말고....니가별로였으니까 더치하자고 말이 나오는거...

남자는 후식까지 먹을 생각 없었나 보네
후식 먹을꺼면 당연히 더치는 안했겠지

결론은 돈 시간 둘다 아까웠다 이거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서양도 마찬가지로 일부 네덜란드 등을 빼고는 남자들이 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성별의 차이가 있다보니 무조건적으로 평등하게 생활할수는 없겠지요. 보통같은 상황에서는 남자가 음식값을 내고 여자가 디저트나 커피를 사는 경우가 보통일겁니다. 저는 3:2의 비율로 내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에 사귀거나 더욱 더 많이 만나게 되면 개개인의 소득이나 사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위의 경우 솔직히 남자분께서 별로 내키지 않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더치를 하는 것 같네요. 아마 '이런여자를 소개시켜주다니 열받게' 라고 생각할 듯 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여자나 남자나 초면에 내면을 볼 수 없는 이상 외모를 우선으로 볼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나도 소개팅해서 나온여자가 맘에 안드는여자면 솔직히 밥값 많이 아까움.
그래도 소개해준사람 생각해서 밥값은 낸다.그게 예의라고 생각해.여자욕하는 애들있는데 여자입장에선 존심상할수있는상황이라고봄.
보통 소개팅자리면 밥값은 남자가 내지않냐?
저거 주작글인지도 모르겠지만....
남자새키도 맘에 안들면 한시간정도 예의만차리고 나오던지 두시간반을 얘기하다가 더치페이하자고하는건뭐냐 ㅎㅎㅎ
혹시 맘에는 들었는데 돈이 없었던건 아냐??

나는 3번까지는 무조건 내가 산다.
4번째부터는 쭉 안삼...

ㅋㅋㅋㅋㅋ 글엔없지만 마음에 안드는거 졸라 티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예의없는거맞지―,.―
소개받은자린데 밥은 먹여보내야지
주선자 욕먹이냐

진심 주선자와 다시 안볼사이라면 모를까 소개팅 주선받은거면 밥정도는 사야지.;;

여자가 아주 호응도없고 매너도 없고 하면 모욕을 주기위해 더치 할 수 있음

주선자: 너 소개팅할래 외롭다며
남: 오 시밤 좋지 누구 이뻐?
주선자:그냥 이쁘다기보단 성격좋구 괜찮아
남:오 한번 만나보지 나 할래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이랬을텐데 저따위 비매너짓거리나하고ㅋㅋ 예의가없네

위에 잘 읽어보면 남자가 두시간 동안 미친듯이 수다를 떨었다는데.....거의 혼자 말했다는거 아닌가?
외모도 안되고 그렇다고 대화도 안되는데 남자가 더치페이 하려고 한게 이해는 간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는 원래 더치페이 해야되는게 옳다

남자는 군대라는 것으로 인해 약 2년간 거의 무보수 수준의 노예 생활을 하고 오는데

여자는 이 기간에 돈을 벌거나, 공부를 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하는 등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거기에 이 2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입사하는 시기마저 차이가 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남자가 더 내라고 하는 것 자체가 큰 모순이다

애초에 같은 나이라고 가정 시에 여자가 날려먹지 않는 한 남자보다 돈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어야하는게 정상이다

근데 남자가 내야한다고? 이것 자체가 말이 안 되지

평민이 거지보고 밥 사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근데 뭐 소개팅을 주선받았으니 이건 뭐 예의상이라도 어쩔 수 없이 사줘야할 수도 있지만

여자가 얼마나 문제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