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느끼는 임대 세대

어린아이부터 늙은노인까지 차별이 뇌속 깊숙이 뿌리박혀있는 사회인것같다.
이런 나라에서 정의란 무었인가가 베스트 셀러엿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

"소셜믹스정책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섞여 살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글쎄? 모든 국민이 다 그래야만 하나 싶네.
우리나라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엄연한 자본주의 국가인데 말이지. 돈을 낸 사람이 혜택을 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럼 월 소득 300이상인 사람은 GDP수준 넘으니까 남은 금액은 못사는 사람을 위해 "반드시" 기부해야 하나?
집을 분양받아(구매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희망자도 아닌 "전원이 강제로" 임대로 잠깐 살다 가는 사람들의 시설사용료까지 다 내줘야 한다는건 재산권침해급이지. 그런데 분양받을 때 이런 점을 사전에 공고했다면 당연히 알고 분양을 받았을 것이기 때문에 안고 가야 하는 것이고.
이러한 사실을 알고 분양받았느냐, 모르는 상태에서 분양받았느냐가 논점이 될 듯 싶네.

관리비 받지 왜 저럴까
어른들끼리는 돈문제로 좀 매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애들은 빼주자

????
임대아파트는 관리비를 안냄?
왜?

애들이 뭔 잘못이야 ㅉㅉ

아니 그래도 놀이터에 애들 노는 것 가지고 그러는건 치사하지 않냐 ㅋㅋㅋ

미개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예전처럼 아예 대놓고 담장까지 쌓아놓고 지내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인식이 받쳐주지 않는데 억지로 통합시키려하니 더욱 갈등이 발생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렇게 표현하면 싸가지없는 표현이지만,
임대 주민들이 시설을 사용한다는 것은 시설에 대해 아무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그저 얹혀가는 것이죠.
당연히 인식 개선이 불가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소셜믹스라고 부르는 방식은 더 말도 안 되죠.
임대 세대는 다른 조건은 거의 무시하더라도, 이왕이면 저렴한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할테고,
분양 세대는 가능하면 좋은 서비스와 아파트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업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겠죠.
업체 선정때부터 갈등하면서 시작하게 만드는 탁상 행정다운 방식이고, 이는 위 본문에서는 생략되어 있지만,
전문가들 역시 지적하는 부분이며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당연하게도 분양 세대가 이기고, 임대 세대는 원치 않은 부담만 더 늘어난 격이되죠.

나쁘게 말하면 저런 공동 거주지의 시설물은 생활에 필수적인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나라에서 복지라는 이름으로 세금들여 지원해줄 근거도 희박하죠.
차라리 예전처럼 단지 자체를 구분 지어 버리는게 훨씬 갈등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르주아라는 단어가 용어 원래 의미대로 쓰일 날이 머지않았군 흐뭇

애들 왕따 이야기는 어른들이 행동을 바로하고 이야기해야지..

정몽주니어 또 승점 획득 ㅜㅜ

임대가 문제가 아니라 관리비가 문제네.

저건 반대로 생각하면 똑같은 아파트 사는데 누구는 관리비내고 누군 안내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만.

관리비건 뭐건 다 핑계고
미개하다... 미개해.
누구 아들래미가 정말 혜안이 있네그랴.

몽주니어 1승추가!

애들 교육 잘 시킨다..
저렇게 중산층이 저소득층 따 돌리는 걸 가르치는 부모라면
지 새끼들이 부유층 애들한테 찐따취급 받는 것도 당연하니 니가 참아라... 그렇게 가르칠라나?

임대애들이 좀 많이 험한경우가 있서서 솔직히 임대애들하고 니애들하고 놀면 기분안좋을꺼다
그리고 임대애들 부모들이 대부분 밤늦게 퇴근하는 경우가 많아서 9시까지 소리지르면서 노는데 그거 봐주기 정말 힘들더라
니들도 격어보면 저게 먼소린지 알게되 딱히 돈때문이 아니야 나도 첨엔 애들 인성때문에 왜그러냐 같이 잘 놀아라 그랬는데
거기 애들 보니 놀라하기 힘들더라 애들 키워보면 먼소린지 알게 될꺼다 맹모삼천지교가 괸히 있는게 아냐

그리고 임대쪽사람들이 좀 팍팍하게 사는사람들이 많아서 대하기 힘들더라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여유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부드럽고 착하더라

여기에 미개하다는 새끼들은 머냐
공짜에 눈먼 한국놈들 전형적인 생각 다 드러나내
아니 그러면 관리비도 안받는 사람들 사용해서 고장나거나 파손되면 관리비 내는 사람들은 뭐가대냐;;
할꺼면 다같이 관리비를 받던가 하는 방향으로 해서 사용하게 해야되는거지
무조건적으로 못쓰게한다고 욕하는것도 웃기는거다

와 임대 주택 사는사람 부럽다 . 저거 놀이터가 만약 지자체나 구청의 소유로 돼있는것이라면...

이것으로 명예훼손과 , 정신적으로 피해입혔다고 200만원 정도만 변호사에 찔러서 선임해서 법정가면

놀이터를 이용할수있는 주민으로부터 돈을 가져올 절호의 찬스네

이미 놀이터에대한 외국의 사례들이 있으니 국내법으로 바꿔서 변호사가 법을 적용시키면

충분히 돈벌만한 소송이라본다

돈을 낸 사람이 혜택받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 그러나 그 대상이 놀이터라면 좀 다르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차별과 소외를 경험시킬 권리가 어른들에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