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실업률 사상 최대

취업했다 실직한 사람들을 세는 것이 실업률 아닙니다...
용어 개념부터 좀 더 알아보고 오세요.

실업률이란
취직 의사가 있는 사람 중에서 취직이 안된사람만 카운트 됩니다.
취업 의사 없이 백수 생활하면 실업률에 가산되지 않아요.
물론 시험준비, 학생 등도 실업률에 가산되지 않아요.

실업률이잖아요
미취직률이 아니라....취업했다 실직한.....

취업을 하고 싶어서 ㅈ나게 이력서 넣고 발로 뛰어다니는게 9.2%고
고시나 공무원, 취업 포기한 사람은 저 카운터에 들어가지도 않음.

20%가 아니라30%넘는게 일반적인 생각인데...

왜냐하면 대학교 취업률만 봐도 50%에서 간당간당 하는게 평균이라서. ㅋㅋ

ㄴㄴ 9.2프로래요

특권의식을 높이는데 의외로 중하층민의 기여가 적지 않다는 면이 아이러니

분명 선거라는 수단이 있음에도 기득권을 옹호하는 정치세력을 계속해서 뽑아주는 것으로 인해 점점 이들의 사회 지배력이 강화됨에도

아직도 무덤덤하게 자신의 노력 부족이 잘못이고 낙수효과를 신봉하는 그들은 정말 어쩔 수가 없다

노동자와 자본가의 대치 구조에서 노동자가 분명 수에서 앞서므로 민주주의의 수의 원칙상 이들이 이기는게 정상이나 현실은 완전 반대가 되어있지

어떻게 보면 그들은 그들 스스로 이 고난을 자처했다고도 볼 수 있지

오늘 기사 보니까 내년 외노 도입 규모가 올해 수입보다 2000명 증가했다던데

아마 내년에 노동시장개혁이 확실하게 되는 순간 더 증가할테고 중산층 완전 붕괴 및 하층민 일시 증가 그 후 하층민도 몰락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겠지

취업준비자는 당연히 실업률에 포함이고 비정규직은 어쨌든 일을 하는 사람인데 저기에 왜 들어가냐?
넌 설마 전세계 모든 나라가 다 정규직만 쓴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북유럽 빼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비정규직을 실업자로 본다면 최소 실업률이 30~40%는 넘어간단다.
그리고 서유럽 스페인은 뺄 걸 다 빼고도 청년실업률이 30%에 육박해서 나라 망해가는 중이고.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현재 문제가 적다는 건 아니다만 전세계가 다 문제인 시대인 것도 맞아.
너 어투 보니 계속 ㅄ 댓글 달고 있는 놈 같은데 우리나라 까기만 한다고 너 멋져 보이고 쿨해 보이는 거 아니다.
뭔가 있어 보이는 척 글을 쓰고 싶으면 전에도 한 말이지만 제발 제대로 뉴스 좀 보고 책도 좀 읽어라 응

우리 나라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가 같은 방식으로 실업률 산정합니다.

이쯤되면 전국민 기권표 나와야 되는데도 이따위인게 더 판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