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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여우 2015.01.27 15:12
    말 디게 잘하네... 근데 한국 사정은 잘 모르시나 보네...

    땅콩회항사건의 피의자, 조현아가, '다시는 일을 하지 못하고, 남은 생을 수치스럽게 살며, 감옥에 갈것이다'라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벌가 가족이 물의 하나 일으켰다고 복직도 못하고, 수치스럽게 얼굴을 못들고 다니고, 감옥에 가서 형량을 채우고 나오는 경우가 있던가...?

    그리고 저 언론에는 편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매우 흥미로운데, 과연 남조선TV방송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하네 ㅋㅋㅋ
  • ?
    은여우 2015.01.27 18:50
    @ㅇㅇ
    그래서 한번 반응을 보고 싶음, 편향의 나쁜 예로 들지, 어떨지 ㅋㅋ 어떤 의미로 편향이 좋다고 한진 알겠는데, 걍 남조선 TV가 얼마나 병맛인지 보여주고 싶음 ㅋㅋㅋ
  • ?
    ㅇㅇ 2015.01.27 15:28
    @은여우
    좋은 방향으로의 편향이 필요하다는거지
    그냥 무작정 원재료만을 내놓기보단
    적절한 소스를 곁들이는것처럼

    좀 이상적인 느낌은 있고 작가 스스로도 책에 언급하고있음
  • ?
    ㅇㅇ 2015.01.27 16:32
    @은여우
    편향 없는 언론이라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니깐 차라리 인정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편향은 인정하되 그곳에 이르는 과정은 공정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 ?
    2015.01.27 17:29
    @은여우
    지금 언론사들중에 편향적인 성격을 띄는 언론들은 모두 부정적인 편향성을 갖추고있지.
    몇 안되는 언론사들만이 본래 언론이 갖춰야 할 중립성을 지키고자 노력하는데 그렇다면 한국땅엔 부정적인 편향과 중립. 이 두가지만 남게 돼.
    게다가 중립을 지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니 차라리 긍정적인 편향성을 띄는데 노력하는 것이 낫다는 늬앙스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나는 동의함.
  • ?
    1 2015.01.27 21:10
    @은여우
    조선은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잠깐만 봐도 나쁜 편향이라고 생각하겠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언론은 신문 방송 가릴 것 없이
    중립도 찾을 수 없고 좋은 편향도 찾을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본문에서는 책의 내용이 거의 나오지 않았지만
    알랭 역시 좋은 편향 역시도 이상에 가깝다고 여기는 늬양스를 준다.
    중립은 존재할 수 없고 말이야.
    그리고 좋은 편향이 있기 위해서는 사회가 비판을 비판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중요하게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런 사회를 이룩한 국가는 세계 전체에서도 극히 드물다는 것 역시 인정하지.
    근데 우리나라는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비판을 비난으로만 받아들이며 전투준비 하는 사회잖아...
    좋은 편향이라는 것이 자리잡을 수가 없는 상황이지.
    이의 책임은 언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도 책임이 있고,
    무엇보다도 위정자들의 책임 역시 크다고 말 할 수 있지.
  • ?
    123 2015.01.27 15:32
    동의하지 않는 사람에게 총을 쏘지 않는 사회의 편입니다. 캬....
  • ?
    ㅇㅇ 2015.01.27 15:47
    좋은 방향으로서의 편향을 가진다는 게 참 어려운거 같네요.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것인가?
  • ?
    ㅁㄴㅇ 2015.01.27 19:19
    @ㅇㅇ
    좋은 편향이라는게 사람마다 전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편향을 가진다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해요 전.
    우리 사회에 흔히 말하는 진보랑, 보수.
    이게 둘다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각자 중요시 여기는 가치가 다를 뿐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서로 상대방 편향의 안좋은 부분을 부각시켜 둘다 안좋아 보이는거죠.
    누가 보아도 잘못된 편향은 있을 수 있지만,
    누가 보아도 좋은 편향이란건 없을 수 있어요. 모두가 만족할 편향을 가질수 없으니
    마음 편히 생각해요 우리.
  • ?
    보통이아니네 2015.01.27 16:13
    철학, 사회, 여행이나 건축 다양한 주제로 잼나게 쓰더니 이번엔 언론이네요 ㅋ 정말 재치있는 사람 같네요.
    뉴스룸 정말 좋은 방송 같네요
  • ?
    트루맛 2015.01.27 16:55
    땅콩보자마자 글 내렸습니다.
  • ?
    2015.01.27 17:57
    @트루맛
    외국인이라 자국기준으로 생각한거지
    한국 현실에 대해서 잘 모르니깐
  • ?
    ㄷㄷ 2015.01.27 17:06
    생긴거부터 본인 신념이 투철한 철학자 작가 같다. 본인이 살아온길, 살아가려는길이 얼굴에 드러나는거 맞는듯
  • ?
    ㅁㄴㅇ 2015.01.27 19:15
    내 생각도 공정한 뉴스, 언론사란건 존재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자기 생각에 공정해도 누구에게는 공정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사람이 만드는 뉴스라는건 마음을 최대한 배제해도 그 사람의 마음이 담길 수 밖에 없으니
    공정해 지려 할 수는 있어도 편행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
    그래서 차라리 편향된 기사 양쪽 진영을 다 듣는게 좋다고 생각함.
    오마이는 거의 찌라시지만, 조중동 + 경향 정도로 생각하고 있음.
  • ?
    ㅁㄹ 2015.01.27 21:02
    @ㅁㄴㅇ
    나도 허접하게나마 인터넷 기사도 다음과 네이버 양측에서 모두 댓글을 보지.
    어차피 기사 내용은 같은 내용인게 많으니까
    이것만으로도 서로 다른 입장의 서술을 일부나마 이해하지는 못해도 알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 ?
    밑천들어났네 2015.01.27 20:47
    땅콩기사 대충봤구만....
  • ?
    1 2015.01.27 21:01
    @밑천들어났네
    ㅇㅇ 그건 확실히 그런듯.
    하지만 밑천이 들어났다기보다는 애초에 외국에서 벌어진 큰 관심이 없는 일이었겠지.
    그리고 이건 그리 문제가 아니지. 알랭이 하고 싶은 말은 어차피 책에 잘 나와있으니까 말이야.
  • ?
    ㅁㄴㅇ 2015.01.28 00:53
    @밑천들어났네
    니가 지금 외국의 일에 관심 없듯이
    저사람도 별로 관심없게 봤을수도 있지.
  • ?
    갓스물 2015.01.27 23:02
    저는 이제 갓 스물이 되는 놈입니다. 저도 이제 숫자뿐이지만 어렸을때부터 어른이된다고 생각하는 경계를 넘었고 마냥 어렵게 생각하던
    뉴스나 정치에 관심을 가져보려고하는데요 스스로 어떠한 정치관이나 주장을 가진다는것이 굉장히 불안합니다. 스스로의 생각에 확신을 가졌다가 이것이 잘못된 생각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선뜻 무언가 말하고 판단하기가 힘들더군요....
    이번 보통의 자신감 있는 인터뷰를 보면서 든 생각인데...항상 좋은 편향이 존재할 수 있는건가요?
  • ?
    ㅇㄻㄴ 2015.01.28 00:13
    @갓스물
    요즘애들 대부분이 이런가... 스무살인데 이런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좀 신선함; 음.. 계속 올바른 것을 보려고 하고 진실을 찾으려고 한다면 그걸 쫓을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의 생각에 갇히게 됨. 그리고 갠적으론 항상 좋은 편향이 존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세상은 항상 상대적임.
  • ?
    보통이아니네 2015.01.28 00:41
    @갓스물

    사실 여기서 토론하는것도 좋은데, 이미 잘 알려진 유명한 책들을 찾아보면서 생각을 키워나가는게 좋을듯,
    뻔한 플라톤 국가 부터 마지막 철학자(?)라고 하는 푸코의 감시와 처벌 이런거 까지 아직까지 출판되는 철학 서적은 이유가 있음.
    역사나 사회학 책도 그렇고. 얼마전 서점 가보니 존나 어려워서 읽다 포기한 칸트 책 같은것도 짧고 쉽게 풀어서 나와 있었음. 물론 안읽을거지만 ㅋㅋ
    암튼 책이 어떤 생각의 길을 여는대 등대가 되어 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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