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의 위엄

조회 4718 추천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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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14.11.21 20:21
    파스퇴르우유가 후원하는곳 아니었나 이제는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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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극 2014.11.21 21:02
    등록금이 70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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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2014.11.21 21:20
    그런데 저기 졸업한 애들 90%가 의대 진학 아니면 외국대학 진학.. 어디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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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1 21:24
    실제로는 밤에 기숙사에서 게임하고 놉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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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어때 2014.11.21 21:35
    @ㅋ
    해도 상관없어. 애초에 게임이 지금 신의진 의원이 말하는 마약도 아니고 게임이 일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정도라면
    쟤넨 밤에 게임하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를 알차게 쓰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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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여우 2014.11.21 23:44
    @ㅋ
    그 '가난하다고 꿈마저 가난할순 없다' 쓴 분도 과영고에서 선생님들 몰레 카스 하려고 화장실 가서 카스하는 사진 책에 첨부 했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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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4.11.21 21:29
    기승전대학이네 나도 뭣모르던 중고딩 때는 오오 대단 하면서 꽤나 환상을 품었는데 지금 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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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2 06:44
    @ㅇㄴㅇㅁ
    공부가 주가 아니라고 말한적은 없는데?
    공부 이상의 알파요소를 말하고있는건데 나는
    타블로가 시 써서 합격했다는 에피소드는 들어보지도 못했고
    통상 명문대에 들어있는 자원봉사, 에쎄이, 공부외적인 커리큘럼에 대한것들을 말하는거임
    공부'만' 잘해서는 못간다고 했더니 뭔 뜬금포
  • ?
    ㅇㄴㅇㅁ 2014.11.21 22:09
    @응?
    다른 것도 잘하면 좋은 거지만 당연히 공부를 잘해야 가는 거다.
    다만 그 기준이 우리나라 수능이 아닌 자신들의 입학 시험일 뿐.
    설마 타블로가 말한 시 써서 입학했다는 소리를 믿는 건 아니겠지/
  • ?
    응? 2014.11.21 21:40
    @1234
    뭔가를 좀 알게되면 하버드나 스탠포드가 그저 공부만 잘해서 가는곳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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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2014.11.21 23:05
    몇 년된 걸 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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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2 02:54
    쟤들은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상대적인 열등감은 있어도 인생 망하는 거에 대한 두려움은 없겠지? 어릴때부터 보증된 삶이라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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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23 2014.11.22 05:20
    경험인데... 공부를 '원해서' 하는 애들 중에서 집안 형편 나쁜애들이 하나도없어..
  • ?
    2014.11.22 12:18
    @123123
    뭔 개소리야??? 인생 헛 살았냐??? 공부를 원해서 하는애들 중에 집안 형편 안 좋은 애들이 깔렸다. 그 중에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애들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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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23 2014.11.22 05:21
    결론은 니들 처럼 공부안해도 성공할수있는데 공부가 하고싶었다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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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넬란 2014.11.22 06:16
    무슨 한국 고등학교에 AP 과정이 있냐? 미국 명문대 보내려고 엄청 준비하는구나~ 민족사관고라기 보다는 미국사관고가 맞을듯.
  • ?
    123 2014.11.22 10:41
    @파넬란
    미국에서 1달라도 안 보태준 놈이 삐뚤어진건 여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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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22 09:06
    민사고 졸업생의 삼할 가까이가 국적 포기하는 현실도 말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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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ㅅㅁ 2014.11.22 11:59
    민사고 지금은 등록금 많이 쎄다고 하던데 진실인진 모르겠고 90년대 중후반에 처음만들어졌을땐 전액 무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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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14.11.23 01:04
    저기서 하위성적 받는 애들이 연고대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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