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펜

예술 교육 3D 출력물 갈라진곳 땜빵용 등등

그럼 저게 그렇게 수요가 많다는 얘기?
누가 쓰지???

무수히 많습니다.

미쿡 모 기업에서 거의 30년동안 특허를 걸었던 방식입니다. 용융압출.FFF(FDM)
3D프린터의 말이 대두되기 시작한 2010년 즈음해서 특허가 풀렸고 그때부터 퍼져 나갔죠.
하지만 발악 해봐야 이 다음 기술들은 이미 미국이 다 가지고 있고 소재며 따라갈 방법이 없습니다.
단 한가지. 국가차원에서 진정한 개발을 위한 투자를 하면 모르죠.

한국의 3D프린터들은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오픈소스라지만 이것조차 외국완제품 카피해서 팔기 급급하죠.
이렇게 만들어 미국 전구 발명가의 이름을 딴 프린터를 팔고 대박의 꿈을 이루었다가, 자체 기술로 신제품 쏟아냈다가 피똥을 싸고 있는 회사가 있죠.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이 분야가 대두될수록 웃는건 미국입니다. 그렇다고 뒷짐지고 구경만 할 수도 없는 실정이기에 늦더라도 한국이 추격하고 있는것이죠.
허나 개발은....특허로 인해 힘들겁니다. 천하의 HP도 거의 다 만들어 놓고 1년반 연기했습니다. 특허회피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고..


저 프린팅 방식을 처음 고안해 냈던 사람은 실제로 글루건으로 적층 하다가 찾아냈다고 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글겡....나도 그생각했어...좀 얇은 글루건?..문제는 글루건은 퍼지지만 이건 버틴다는게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