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광풍과 비슷했던 20년전 사건

사이트 이름을 가리긴 뭘 가리냐?

빗썸하구 코인원 두개 사용했는데? 출금지연되서 이틀 늦게 나온적은 있었지.

그리고 출금신청 하려면 암호화폐를 예치금으로 바꿔야 하는데 뭔 인증이 늦게되서 손해를 봐?

계좌 인증되는시간동안 암호화폐로 가지고 있었으면 그건 니가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는셈인데?

하락하는거 뻔히 보면서 인증 승인 기다리던거냐? 현금화 안하고? 그건 그거대로 충격이다. ㅋㅋㅋㅋ

난 20만원쯤 할때 비트코인 들었는데 사기라고 생각했지. 뭐 그때 안들어갔으니 내 돈 아닌거고.

2017년말 광풍 때 조금 벌고 나오긴 했고 지금 슬금슬금 다시 오르는데 또 들어갈 생각은 없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은 밤낮없이 시세변동이 심해서 개인시간이란거 자체를 가질 수 없다.

하루만에 폭락하고 폭등하는건 수면시간도 쪼개가면서 봐야 한다는건데 그거 한달 해보니 사람이 할 짓이 아니더라.

그렇다고 주식 우량주들 처럼 최소한 원금 보장될 확률이 높은것도 아니고.

비트코인은 부자들처럼 버려도 상관 없는 여윳돈으로 사고 2-3년 잊어버리거나 하루 20시간 이상씩 매달릴수 있는 사람이나 하는거다.

난 둘 다 해당 안되서 포기했지.

시기에 잘 맞아서 번 운좋은 사람이나 몇년전에 미리 산 사람들은 지금 시점에선 해당사항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