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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숲 "가난이 벼슬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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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u요즘엔 개도 글을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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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좋아보이면 그 벼슬 해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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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생각해볼문제다 어중간하게 가난한애들은 혜택못받고 개고생하면서사는게맞는데 차라리 고아인게 나은사람들도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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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u아물론 나는 부정수급아니면 받는거에 불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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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u요즘엔 개도 글을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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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ㅋㅋ 욕밖에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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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u마지막 워딩만 아녔으면 공감하는 애들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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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u어중간하다는 범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아와 비교하는건 웃긴거 아닌가
고아라고 다 보육원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지도 모를 일이고 어중간하게 가난한 것도 먹고 살만한데 학원,과외 못받는 수준인지도 애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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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u고아는 너무 갔다. 저럴라고 이혼하는 케이스 본거 같긴함. 양육비 안받고 생활비는 현금으로 받아쓰고, 편부모 가정에 기초생활수급자 혜택 다 챙겨받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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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덜 가난한게 제일 힘든듯.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다 피해가고, 삶은 삶대로 팍팍하고.
글쓴이 1,2 둘 다 애매하게 가난해서 피해의식이 가득한듯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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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불평등을 느끼냐가 문젠데... 명확히 표로 정리해 봐야 비교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저는 현황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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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카운터의 카운터라고 한다면
솔직히 양쪽의 말 다 맞다. 첫 글쓴이의 사정은 아마 애매하게 끼인 중산층보다 못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은 안되는 가정일거 같다. 그러면 진짜 지원은 지원대로 못받고 의무는 의무대로 다 이행해야한다. 근데 우리 사회에 생각보다 이 계층의 사람들이 엄청 많다. 이 계층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매번 정치인들이 입법을 하거나 토론에서 핏대를 세울떄 보면 부자들의 부를 어떻게 재분배해야하는가, 기초생활 수준의 정말 도움이 절실한 가난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계층에게 어느정도의 도움을 줄 건가인거 같다. 중간층 그중에서 중하위에 속하는 계층의 사람들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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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충기초생활수급자는 못되고 그에 준하는 가정이 존나 불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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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본문이랑 지금 첫댓글이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이해가 돼
난 가난했거든
그것도 딱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니고 차상위계층이었어
그냥 저 상황을 직접 겪은 기초생활수급자나 그에 준하게 가난했던 사람 아니면 그냥 댓글 쓰지 말자
댓글 길게 쓰려다 너무 기분이 좆같아져서 때려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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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ㄹㄹ내가 위로해줄께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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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좋아보이면 그 벼슬 해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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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_net한 달에 버는게 딱 몇십만원 더 많아서 기초생활수급자가 못 되거나
다른 복지 정책의 수혜를 못 받는 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서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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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기초수급자로 저 글쓴이가 말한 사람처럼 갖은 혜택을 받는 사람이 몇명 없다. 글쓴이도 불쌍한 처지인것도 맞지만.잘 알아봐야 할게 오히려 저렇게 다 챙겨먹는 기초수급자는 대부분 집은 잘살지만 명의 다른데 돌려놓고 편법쓴 사람들 엄청 많다. 진짜 기초수급자는 대부분 대학 가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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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생활수급자. 월 중위소득의 30~50%소득자. 올 4인가족 기준 중위소득은 300만원이다. 그 돈의 30~50%로 4인 가족이 한달을 살아야하는게 기초생활 수급자란거다.
2. 시주 혹은 십일조 받아먹으며 앓는 소리하는 중, 목사가 그랜져끌고 다니거나 살기위해 투쟁하는데 노조 간부는 벤츠 끌고 다닌다더라
하는거처럼 본문의 기초생활수급자 친구가 생활했으면 모르겠다.
근데 해외여행도 아니고 해외연수를 고급음식을 먹는다도 아니고 만원짜리 밥을 먹는게 박탈감을 느낄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3. 나는 질투가 결국 일종의 동경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질투심이란게 좋은방향으로의 발전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믿는다. 근데 가끔 이런거보면 사람의 질투심이란건 그저 상대를 끌어내리고 싶은 마음인가싶다.
어떻게 가난을 질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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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애매한 가난이라고 들어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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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매하게 집안 힘든게 제일 개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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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가난하고, 아들은 대기업인 케이스도 있더라. 부모덕은 커녕 부모 빚만 갚고 있음. 억대수준인데, 용돈 100은 늘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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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다 피해가고, 삶은 삶대로 팍팍하고.
글쓴이 1,2 둘 다 애매하게 가난해서 피해의식이 가득한듯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