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의원 척추 교정 방법

중국은 중의원

한의학 (韓醫學)

한의학은 우리나라에서 발달된 고대 의약이 중국, 일본 등 한자문화권 지역의 의약과 교류되면서 연구, 전승되어온 민족 의학을 일컫는 말이다. 단군 신화에 등장하는 쑥과 마늘로 보더라도 옛날부터 우리 민족에게 의학 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론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한 단방약 수준이었던 우리 의학이, 500년경에 한나라에서 수입된 의학과 합쳐져서 비로소 민족 의학의 이론화, 체계화 과정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 당시에 『백제신집방(百濟新集方)』이라는 최초의 민족 의서가 나오기도 했다.

본래 ‘漢醫學’이라 표기했던 것을 1986년 5월 10일(법률 제 3825호) ‘韓醫學’으로 바꾸었다. 이후 한의학(漢醫學)이란 중국의 한나라 때 형성된 의학이라는 좁은 의미로만 쓰이고, 중국의 전통 의학은 주로 중의학(中醫學)으로 쓰인다.

한의학(韓醫學)의 기본적인 이론 체계와 임상 의학의 제반 내용들은 현재에도 한의학(漢醫學)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런데도 한의학(韓醫學)이라고 명명하는 데는 다음 두 가지 뜻이 있다.

첫째, 허준과 이제마가 우리 의학을 동의(東醫)라 했듯이 우리 의학의 독창성과 자주성을 발휘하여 우리나라에 알맞은 의학으로 변형되었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둘째, 구한말 이후 침체된 전통 의학을 중국의 중의학이나 일본의 한의학과 차별화하여 현대적 수준으로 발전시킨 치료 기술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2005년 4월 18에 한·중·일 3국의 전통 의학자들이 만나 나라마다 각각 다르게 쓰이는 용어를 ‘동방의학’으로 통일했다고 하나 보편화될지는 미지수다. 현재 중국에서는 중의학(中醫學), 일본에서는 한방(漢方)으로 쓰이고 있다.

어후... 옛날에 어떻게든 튀어나온거 밀어넣게다 생각하면 나롤수 닜을 발상이긴한데...

근데 한의학이 암만 사기라해도 침은 진짜 괜찮은거 같음
한약은 줘도 안먹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