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에 대한 IT기업의 인식

공공기관은 저거 2년 인정해줘서 나름 필수로 하긴 했는데
코사 넘어가고나서 이젠 신경 안 쓰는거 같음..

결론 - 정처기 이력서에 적는 사람은 세상물정 자체를 모르는 폐급이다

구글좌 댓글이 현실이지
특히 구글 MS 아마존 같은 글로벌 IT기업에 이력서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쓰면 아무도 신경안쓰고 아무 메리트 없음

일반 사기업에서만 알한다면 노필요지만 정부사업이나 공공관련은 자격조건으로 요구하는데도 있어서 그쪽은 보통 따놓는게 좋죠

필수지 정직이면 자격증 수당 주는회사도 있고
프리가 없으면 돈깍을라고 ㅈㄹ이니

등급제 폐지된지 꽤 오래 지났지만
공공기관 아니더라도
대기업에서 프로젝트 개발자 등급 산정할 때 정처기 보는데..?
안본다고 하는 사람들이 놀랍네..
물론 머신러닝쪽은 캐글이나 다른 경력을 더 볼꺼고
자체 플랫폼이나 솔루션 있는 회사들은 상관없겠지..
근데 IT특성상 이직하다가 여러 일을 할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따는걸 권함
보통 그냥 4학년때 다 따지 않나?
나도 한달 공부하고 쳤던거 같은데 ㅋㅋ

중3때 학원 그만둔다고 하니까 자격증이라도 따라면서 간 컴퓨터학원에서 딴거네

공기업, 대기업급 이상에서는 개발자라고 불러주려면 정처기는 기본이죠.
그래서 없는 사람이 거의 없음...
따기도 워낙 쉽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반절정도는 건질내용이 있다고 봐요..

있으면 SI업계에서는 '회사가' 돈을 더 받는듯 ...

정보처리 산업기사 군대에서 자격증 따라고 개지랄해서 딴거지만 정말 필요없음… 필요한 회사를 안가는게 개발자한테 좋을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