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항상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캄노우에 도착하기 전에 했던 말인가, 아니면 정말 꿈이었는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 무언인지 느끼고 싶었다. 호나우지뉴의 경기를 보면서 바르셀로나와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어서 메시, 네이마르, 알베스가 나왔다.
바르셀로나가 당신을 매각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나
나는 바르셀로나가 남길 원한다고 생각했다. 일요일에 선발로 뛰고 다음 날 일어나 조용히 훈련하러 갔다. 그곳에서 이미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와 이야기를 나눴고 성사 직전이라고... 나는 아무것도 몰라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오후에 바르셀로나는 나를 부르더니 매각하고 싶다는 사실을 알았다.
바르셀로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말했는가
클럽 수뇌부를 만났다. 그들은 클럽의 상황이 좋지 않고 어려운 시기니 매각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바르셀로나 잔류 의사를 거듭 말했다. 나 자신이 최고의 컨디션이라면 여기서 성공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좋은 말로 나를 쫓아내고 있었다.
다른 선택지는 없었나, 거절할 생각은 안 했나
뛰고 싶은 야망이 있다. 나는 계약된 축구선수며 남고 싶다고 말할 수 있지만, 행복하고 싶은 사람이다. 내가 사랑하는 클럽에 머물고 싶지 않다. 하지만 슬프다. 그래서 나는 나가기로 결정했다. 스스로 여기서 슬퍼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가 당신과 계약했을 때 이미 매각할 생각을 했다고 생각하나
도착 당시 바르셀로나가 나를 매각하고 싶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일어난 일들은 보면 이미 서명 당시 매각할 의사가 있었다는 것이 분명하다.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는가
말을 듣자 돌처럼 굳었다. 우리는 겨우 40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에 있었고 이삿짐 정리도 안 된 상태였다. 집에 돌아가 나에게 일어난 일과 떠나기로 한 사실을 말했다. 토트넘에서 다 같이 성공하자. 그리고 가족은 저를 지지했다.
상처를 입었는가
지금은 토트넘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거기서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행복하다. 나를 위한 프로젝트가 있다. 토트넘은 나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줬고, 그래서 열정을 가지고 토트넘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