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의 20살의 즐라탄.
교체로 2경기 출전.
이날의 골은 2002스웨덴의 에이스인 라르손.
그러나 스웨덴은 세네갈의 앙리 카마라에게 2골을 먹고 역전패하며 16강따리.
그리고 이 경기 최고의 명장면은
연장전에서 라르손 - 즐라탄 - 스벤손의 터닝슛이 골대강타
아르헨티나전 결정적인 프리킥골로 스웨덴을 16강으로 이끈 스벤손의 멋진 터닝슛은 그러나 골대 불운..
그리고 곧바로 세네갈의 골든골이 터지면서 즐라탄과 스웨덴은 16강 탈락.
검색보니까 81년생 한국나이로 22살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