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929697_32626.html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남편의 미국 여행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위 공직자, 특히 여행자제 권고를 내린 외교부장관의 가족이 한 행위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6
-2
목록
위로
아래로
댓글 3-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929706_32626.html
-
?
굉장히 아쉬운 순간이야
현 정부는 방역에 힘쓰고 있고 그걸위해 국민 대다수가 불편과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상황인데
장관의 배우자가 그것도 사치품의 이미지가 강한 요트를 사러 해외여행을 갔다는 데미지가 클 수 밖에 없지.
특히나 미친놈들이 집회의 자유 타령하며 시위하겠다고 하고
그걸위한 방역대비를 재인산성이라며 빈정거리는 지금 상황에서는
이 상황 자체가 굉장한 코메디지.
장관남편은 요트 사러 해외여행 다니는데
국민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조차 누리지 못하는거냐는 말이 가능해지니깐. -
?
장관들 아주 하나같이 다 믿음직해 ㅋㅋ
답댓글
베라딘
키레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