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7일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동생이 제수씨와 이혼한 이유는 빚쟁이들이 집으로 찾아올까 봐 우려해서 그런 것"이라며 "자녀들이 어리니 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한 것이다. 실제로는 두 사람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동생 빚이 정리가 되면 재결합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A씨는 도박 빚 2억6000여만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이혼을 한 점은 월북의 정황 근거 중 하나였다.
공무원이 도박 빚 2억6000여만원을 값을 방법이 있긴 하냐? 전에 형이란 사람이 한 인터뷰에서는 곧 빛을 다 값는다고 했잖아? 형이란 인간이 동생 빛이 얼만지 모른거 아니냐?
도박 빚 2억6000여만원에 공무원 월급으로는 이자 변제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어린 자식들에게 빛을 물려주지 않기위해서 이혼을 한후 사라지려던거 같은데?
사실상 자살은 힘드니까 월북을 선택한거지. 월북한 사람은 북한에서 떵떵거리며 산다니까 그거에 혹했을거야. 마침 때가 코로나 시국이라 죽은거지.
형이 동생의 성격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나보네요. 파보니 2천이 아니고 몇억의 빚과 월급통장 압류까지 올 상황이면 형말대로 탈북 고민 타당성이 있지 않나요? 형이 옳은말 하셨네요?
40후반에 2천이 없는 공무원.. 국가에 대한 헌신을 한 동생..? 공무원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 대상인거 형도 알고 있으면서 말이 앞뒤가 너무 다르네요. 걍 다른 사례처럼 정부탓으로 보상금 바란다고 하던지 쩝..
몇억도 아니고 2천으로 알고 있고 형제도 여럿이던데 통장 압류까지 가서 힘들어 하고 있던 동생에게 아무도 손 안내밀어준 우애 깊은 형제애가 돋보이네요.. 그러면서 보상금 나올까봐 기대감에 모든 가족들 동의하에 대표로 진행한다? 이혼한 재수씨는 졸지에 서류상 일시적 위장 이혼 상태로 사이 좋단식의 발언덕에 빚 승계 할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만들고?? 얼마나 받아낼진 모르지만 계산기 잘 두드려보고 진행한거면 좋겠네요.
[거리보고 표류 가능성 제기한겁니다. 조류 도움 없이 38km간다는 정부말 믿으세요.] [북한 간첩도 아닌데 사람 죽인 북한에 대북지원하는 정부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모르겠는데] [전체 =정부 이해를 더 쉽게하려해도 못할것 같네요.] [지금 언론에 나온 자료는 휴민트가 아니라 감청 아닌가요? 휴민트라는 정보 있나요? 휴민트라면 저도 인정하겠습니다.] [상식적으로 가족을 나두고 월북한다니 하나씩 밝혀가면 진실에 도달할꺼라 생각합니다.]
가족을 놔두고 같은 동네 거주중인데도 일년에 한번 보러 올까 말까 하는 사람 수두둑하던데요? 이번 명절만봐도 고향에 부모님은 보러 안가도 수십만명이 비행기 티켓 끊고 여행갔죠? 남보다 못한 가족 넘칩니다. 님은 부모님과 같이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가족들 자산 현황 아세요??
이럴 지언데 수억 빚 떠안고 소송까지 걸린 인간의 선택지가 얼마나 있을까요? 차압이란거 경험 한번 해보세요. Imf 실제 경험자 입니다. 현실적으로 공무원 월급으로 3억 평생 못갚죠.
가족이 여럿 있는데 과연 저 빚의 존재를 몰랐다? 알았다면 빚 변재 못하고 소송걸린 상황+도박에 빠진걸 빼오지도 못한 가족들이 가족입니까?
실제 부부간 문제 없지만 위장 이혼 한거란식으로 인터뷰 하네요? 인터뷰대로 빚 때문에 일시적 위장 이혼 처리 상태였다는게 밝혀지면 채무 의무 승계 되는건 아시나요?
일반 대출금도 아니고 도박 빚으로 2억6천이면 일반 금융 대출은 아닐꺼고 사금융쪽까지 손데고 주변지인들 돈까지 꿨으면 공무원 월급으론 남는게 없을텐데??? 진짜 착하게 2억6천 이자율 10%만 잡아도 연 2600만원임 수수료까지는 넣지도 않았음 원금상환은 넣지도 않았고 이자만임 금방 갚는다는거 솔직히 개소리임 단순히 산술적으로 이거 빼박 아님??
저 말은 그냥 "말"이지 "진실"이 아냐. 첫째 재결합이 사실이었다면 형은 개빡대가리야 저 재결합 타령은 본인이 아니라 "아내"가 말할 때 효과가 있는거야 남편이랑 사이 나쁘지 않았다, 서로 연락도 자주했다 블라블라 이럼 공무원이 "월북할 가능성 중 하나가 삭제"되었겠지. 근데 사건 터지고 지금까지 아내가 목소리 낸게 있었나? "좋다고 퍼온 기사에도 자녀에관해서만 있지 아내에 대해서는 없어" 게다가 형은 동생내외가 사이가 좋았다는 혹은 재결합한다는 증거를 제시 못하고 있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증거도없고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하는 말이 어떻게 "진실"이야?
두 번째, 저 형은 말이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바뀌고 애초에 가족간의 친분도 의심스러워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200925/103101733/1 자, 아직 빚이 2천만원이다는 식으로 알려졌을 때 무려 좆중동의 기사야. 당시 이 형이 월북할 이유가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이유 중 하나가 "겨우 빚2천"이야. 공무원이 빚2천가지고 왜 월북하냔거였지. 근데 이제와 "도박빚이 2억이 넘는다"고 밝혀진 지금은 어때? 빚때문에 월북하냔 소리가 쏙들어가고 "가족이랑 사이 좋았다"가 나오지? 음 내가 정말 내동생은 월북하지 않는다, 가족과의 불화가 원인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말"이 아니라 "증거"를 제시하겠어. 내 동생이 나랑 주고받은 여러 메세지나통화, 내 동생이 가지고 있던 가족관련물품들, 주변의 증언같은걸 수집해서 이러이러한데 가족때문에 월북하는게 말이되냐고 할거야. 근데 저 형은 뭘하고 있지?
마지막...참 나도 과연 북으로 갈까?란 생각은 하는데 말이야 정부말이 저 형말보다 낮게 평가되는건 좀 웃기네? 저 형의 말에는 무슨증거가 있길래 하나하나 밝혀지고 진실에 도달해? 그리고 정부가 저 사람을 월북자로 만들었을 때 정부가 얻는 이득이 뭐길래 정부가 저 사람을 월북자로 만든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