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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516752 

 논문도, 행사도 ‘대학원생 도움’…나경원 ‘엄마 찬스’ 논란 가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918481 

“국회의원이 딸을 계약직에 청탁하나”…‘1심무죄’ 김성태, 눈물의 항변 


2. 조사결과 본인의 개입여부가 드러났는데도 단순히 엄마의 마음이었고 본인을 끈 떨어진 신세로 표현하는 나경원이나

특혜는 맞는데 뇌물 주고받은건 안보이고 그러니 당당하게 국회의원이 자기 자식을 계약직에 청탁하냐는 김성태나

참... 부모마음이란게 대단한거같다.


3. 권력형 비리가 사라지지 않고 저들이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KT 전 경영진의 진술에서 찾을 수 있다.

"

이들은 '100% 사기업'인 KT로선, 기업의 이익을 위해 유력자의 추천을 받은 지원자에게 기회를 조금 더 줄 수도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관심 지원자', '내부임원 추천자' 등의 명단을 관리해왔던 것도 오히려 무분별한 청탁을 인재경영실 차원에서 관리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전 사장의 변호인은 "재판부가 이 사건을 바라볼 때 열린 마음을 가지고 과연 경제적 민주주의에서 착안한 우리 헌법의 원칙이 뭔지 고민해달라"며 "만약 이 사건처럼 채용 과정에서 면접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형사적으로 문제 삼기 시작하면 앞으로 중소기업과 관련해서도 채용 담당자는 전부 다 범죄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게 우리 현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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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암소핫 2020.10.19 13:04
    장씨인가 누가 그랬지.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이 귀한줄도 알아야 한다고.

    남의 자식의 공정한 기회를 박탈해놓고 엄마의 마음이라.

    서울대 친구들 집회는 왜 안하나 몰라.
  • ?
    람다 2020.10.19 13:25
    @암소핫
    근데 그 장씨도 남의자식 뺑소니한 지자식만 귀하게 여겼잖아요.
  • ?
    암소핫 2020.10.19 15:50
    @람다
    그래서 하는 말이에요.ㅋ

    자식문제가 있으면 공직자 자격이 없다! 했던 ㅋ
  • ?
    T1츄르릅 2020.10.19 13:35
    저때 인터뷰로 나경원 해명도 웃겼는데.

    "경진대회 준비라 서울대에 전화해 연구실을 빌렸을 뿐이다."

    ?????
  • ?
    암소핫 2020.10.19 15:57
    @츄르릅
    가리고 숨기고 모른척하다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의 당당함.

    당당하게 나와서 쿨하게 인정하고 죄송하다 말한마디 하면
    검찰에서도 문제 삼지 않고,
    언론에서도 문제 삼지 않고,
    자연스레 다음 이슈로 넘어갈지도 몰라요.

    저번에 누가 그럽디다.
    장씨처럼 잘못 인정하면 넘어갈일을 왜 표창장 위조안했다고 뻣대다가 이렇게 일을 키우냐고.

    모성애든 뭐든 인정했으니 그냥 넘어갈 이유가 생긴걸지도..
  • ?
    Skak 2020.10.20 15:46
    김성태는 자꾸 티비나오네...보기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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