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516752
논문도, 행사도 ‘대학원생 도움’…나경원 ‘엄마 찬스’ 논란 가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918481
“국회의원이 딸을 계약직에 청탁하나”…‘1심무죄’ 김성태, 눈물의 항변
2. 조사결과 본인의 개입여부가 드러났는데도 단순히 엄마의 마음이었고 본인을 끈 떨어진 신세로 표현하는 나경원이나
특혜는 맞는데 뇌물 주고받은건 안보이고 그러니 당당하게 국회의원이 자기 자식을 계약직에 청탁하냐는 김성태나
참... 부모마음이란게 대단한거같다.
3. 권력형 비리가 사라지지 않고 저들이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KT 전 경영진의 진술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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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00% 사기업'인 KT로선, 기업의 이익을 위해 유력자의 추천을 받은 지원자에게 기회를 조금 더 줄 수도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관심 지원자', '내부임원 추천자' 등의 명단을 관리해왔던 것도 오히려 무분별한 청탁을 인재경영실 차원에서 관리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전 사장의 변호인은 "재판부가 이 사건을 바라볼 때 열린 마음을 가지고 과연 경제적 민주주의에서 착안한 우리 헌법의 원칙이 뭔지 고민해달라"며 "만약 이 사건처럼 채용 과정에서 면접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형사적으로 문제 삼기 시작하면 앞으로 중소기업과 관련해서도 채용 담당자는 전부 다 범죄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게 우리 현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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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이 귀한줄도 알아야 한다고.
남의 자식의 공정한 기회를 박탈해놓고 엄마의 마음이라.
서울대 친구들 집회는 왜 안하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