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양 대단합니다. 의사놈들 별것도 아니네요

이건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조민양이 족보를 안봤을꺼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임?
조국딸이라서???

이번엔 선발대 말고 합격한 애들이 없거든
뭐 이번엔 선발대도 뭐도 아닌셈이 됐네 ㅋㅋㅋ
원래 그 해 시험의 족보는 선발대가 만드는거야
선발대는 성적 평소에도 잘나오는 애들로 보내기도 하지
그리고 다른거 다 떠나서 의새들한테 선동당해서 정부에 개기다가
시험못(안)본 다른것들보다 돌대가리는 아니란거잖니?

다른 합격자들도 그런 애들보단 낫다구(찡긋)

아 그러니깐 족보라는게 기존 기출문제가 아니고 당해 문제를 말하는 거지?
당해년도라면 문제유출자체가 문제이긴 한데 기사를 보니 그 족보라는건 필기가 아니고 실기라고 하고 선발대와 후발대의 합격률에는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선발대가 후발대보다 우수하다고 할수가 있을까?
거기다 올해는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선발대가 된것도 아니라며?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02779

그러니까 족보에 징징대고 의새들한테 선동당해서 시험조차 못친연놈들보다 나은거 맞잖아?
니말대로 잘하는 애들이 선발대 된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족보로 합격률 받쳐주니까 합격률 차이가 없지 ㅋㅋㅋㅋㅋ
올해 선/후발대 없으니까 평소보다 합격률 떨어졌잖아 ㅋ
평소처럼 공부 잘하는 애들만 간것도 아닐거고 ㅋ
눈치보다 시험은 봐야겠다 하는 배신자(?)도 있었지 않았을까?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5891

평균 응시자가 3000명인데 올해는 400명이 응시했으면 합격율이 바뀌는건 당연한거 아냐?
3000명중에서 무작위로 400명을 뽑으게 아니니 예년과는 수험생의 평균수준에서 편차가 생길수 밖에
이걸 꼭 족보가 없어져서라고 연관지을수 있나?
지방대라도 의대 커트라인은 다들 알텐데 후발대는 족보가 없으면 시험에 학격할수 없는 돌대가리들이라고?

시험안본애들을 욕하는것도 이해하고 문제유출을 욕하는것도 이해하는데 그게 이번 조민양사태랑 연관지어 생각할 필요가 있느냐는거지
정말 족보없이 시험보면 다 우수한 의사고 후발대는 다 돌대가리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런 돌대가리들인게 이번에 드러났으니까 하는 소리 아냐...
나도 의새들이 그정도까지는 아닐줄 알았으니 니가 느꼈을 충격을 이해한다만
그리고 조민 농락할때 족보없이 어찌 시험칠지 보자~ ㅋㅋㅋ 하던 연놈들이야
나도 그땐 의사지망생들이 국시에 왠 족보타령? 이라고 생각했지만... 드러난 진실은 참 재미있지?

아니 그러니깐 그 드러난 진실이 뭐냐고?
합격율이 96%에서 86%로 떨어진것이 족보때문이라는 것도 잘이해가 안가지만
족보때문이 맞다면 여지것 선발대는 후발대 전체가 아닌 그 10%를 구제하기 위해서 족보를 유출한게 되는 셈이잖아
그게 드러난 진실이야?
그래서 조민양이 그 10%에 해당이 안되니 우수한 의사라고?

문제유출이 문제라는건 이미 말했는데?
그래서 그 드러난 진실이 뭐고 그 '죄다' 라는게 뭐냐고?
족보없어도 합격율 차이가 10%밖에 안난다는 사실?
그 10%가 죄다야?

더이상 소모전 하기 싫네?

입시부정은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조국딸 혹은 조민이라는 개인을 특정지어서 마녀사냥하는 것도 바람직한 행태는 아니라고 봐
하지만 거꾸로 조민을 쉴드치는 행동도 이해가 안가는것은 마찬가지야
어떤 논거로 첫댓글을 달았는지 몰라서 댓글을 단거고 후속댓글도 그 내용이 왜 조민양에게 적용해야 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것은 마찬가지야

뭐 내가 이해한게 맞다면 무조건 조국일가를 까는 이들이 마음에 안들어 댓글을 단것같은데 족보문제로 조민을 까는 사람에게 이런 댓글을 달면 이해가 가지만 이글에서는 좀 뜬금없는 댓글 아니야?

너도 진짜 대단하다...

시험도 안 보고 부모빽으로 뒷배타고 온 년이 조민인데

진료받는데
수능 1등급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족보안쓰고 국시 붙는게 중요합니까?
거참 잣대가 이상하네

그 국시를 보는 자격은 어떻게 얻나요? 수능 최상위 등급 나와야 하고 그중에서도 수재들만 의대가는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의료 및 전문의 수료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지 평가를 받고 들어가는 곳인데 학습능력의 평가로 수능 말고 객관적인 평가 팩터가 있습니까? 입시에 대한 경험은 있으세요? 지금 정시비중 늘리려는 교육부의 계획도 부정하세요? 거참 논리가 이상하시네

그 이수를 잘했는지 못했는지 확인하는 평가가 국시잖아요;
대학 수학능력평가는 결국 해당 학과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구체적으로 평가하진 못합니다.
그래서 의대들어가서 안맞아서 나오는 사람들도 많죠. 어떻게 수능으로 모든걸 평가하겠습니까?
다짜고짜 입시경험을 묻니 정시비중을 묻니 하는건 논점 돌리기로밖에 안보입니다.

아니 말씀이 맞지 않는데 대학에서 학과별로 요구되는 능력을 구체적으로 평가하지 못하면 왜 교육부는 이제와서 정시 비중을 올리는 거죠? 국시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선 반듯이 입시전형을 치뤄야 합니다.

논점을 돌리는게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핵심을 말씀드리는거지 물타지마세요.

님말씀대로라면 모든 평과과정을 주관적이고 각 교육기관에 맞게 설정되어야 한다고 해서 조민양 같은 경우 국시를 제외한 모든 평가 과정에서 시험이라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평가를 받지 않고 국시까지 치뤘습니다. 저에게 이상한 잣대를 들이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잣대를 왜 조민양과 공공의대에게는 묻지 않으시는겁니까?

거참 국시얘기하는데 왜자꾸 딴소리십니까.
국시에서 수학 영어 보는줄 아십니까?
핵심이 어딨어요
의사를 뽑는데
의사가 될 능력을 평가하는시험에서 평가점 이상으로 받는게 수능에서 1등급 받는것보다 덜 중요하다구요?

원래는 1등급이 아니면 시험을 볼 자격조차 주어지질 않는다는걸 얘기하는데 무슨 딴소리라고 하십니까???????? 딴소리가 아니라고요 이건 무슨 대학입시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랑 얘기를 처하고 있으니 대화가 안통하지 지금 국시와 수능의 경중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처럼 보이십니까?? 애초에 국시를 볼 자격이 없는 편법으로 통과한 기존의 평가와 다른 평가를 받아 의사가 된 사람들을 믿을 수 없다라는게 저의 말이지 글도 이해 못해 말해줘도 못알아 처먹어 박원순 판결 기다리라는 빡대가리들 보다는 피해자 증언만으로 판단한 법원의 판결이 실망스럽다고 말하길래 그중 그나마 생각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개한심하네 ㅋㅋ

정시가 아니면 편법입니까? 대체 1등급 아니면 시험볼 자격이 없다는얘기는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요.
대체 어떻게 1등급이 의사 국시의 시험 볼 자격이 됩니까?
국가에서 정시의 비율을 늘린다고, 정시가 아닌 입시방법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뭐가됬던 국시보고 통과 못한사람보다 자격있는거 아닙니까?

그거야 곧 법원에서 판결을 내줄꺼고 ㅇㄱ님도 대강 아시지 않나요?의대 입결조건 정시 1등급 당연 의사 국시의 조건이 될만하죠 의사가 되고싶은 마음하나로 모두가 전문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원래는 입시경쟁 하지 않고는 의대에 문턱에도 못갑니다.그리고 저는 조민보고 의사가 되지 말라는 얘기는 안했습니다 조민양도 당연히 시험을 통과했고 의사가 될수 있죠 근데 저는 기존의 의사들과 다른 방법으로 의사가 된 방법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거죠 더 쉽게 설명해드려요? ㅇㄱ님께서 중대한 소송을 준비하신다는 가정하에 사시출신의 변호사를 선임하시겠어요? 로스쿨 출신의 변호사를 선임하시겠어요? 두 명다 변호사고 국시를 통과한 사람들인데 하물며 본인 수술을 앞두고 의료라는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당연 실력있는 사람을 선호하지 않나요? 시험통과했으니 상관없으시겠죠??

절대 말 안통함 걍 포기하셈

의사 국가고시에서 평가해야할 사안은 무엇보다 의학 지식에 대한 전문성입니다.
대체 의대 문턱이 왜나옵니까.
전문직에 대해서 사람들이 고평가하는 이유는 전문성입니다.
그전에 제가 지적한것은 수능 실력과 전문성이 직결되지 않는다는것이고, 전문성을 평가하기엔 의사 국시가 더 적합하다는겁니다.
그리고 님이 든 예시는 사시와 로스쿨인데, 의사국시는 어떤 전형으로 들어가던 공통사항이잖습니까.
떻게 적합한 예시가 됩니까.

수능 실력이 의료 전문성 습득 과정과 무관하다는 얘긴 정시체계를 완전히 무시하는 말씀이죠 그렇다면 의학대학은 뭣하러 정시라는 체계를 유지하는 건가요? ㅇㄱ님 말씀대로라면 결코 반영되서는 안될 평가 요소인데 지금 정시확대를 해나가는 것은 이전 수시확대체제의 잘못된점을 인정하는건데 조민양의 의대 입학과정의 방향성이 올바르다면 바꾸겠어요? ㅇㄱ님이 말씀하시는 그 의학공부는요... 치열한 입시경쟁과 학생부관리를 뚫고 나온 수재들만이 할수 있는겁니다.... 그런 학생들이랑 경쟁하다 보니 조민양 의대성적이 바닥이죠 그리고 앞선 예시는 ㅇㄱ님 말씀에 의하면 예시는 적합합니다. 시험을 통과해 과정이 어떻든 의학전문성 입증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변호사 시험도 의사가 되기위해서 전문성을 평가하고 시험을 치르는 갓과 같이 변시도 변호사가 되기위해 치르는 시험이죠. 본인말이 틀렸다고 말씀하시네요.

정시 체계가 완벽했으면 수정, 보완이 없었겠죠;
그리고 정시 체제만 있는거 아니잖습니까.
무슨 조민이 뒷돈주고 들어간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그게 아니잖습니까.
성적이 안좋아서 조민이 전문성이 떨어졌다면 국시를 떨어졌겠죠.
근데 붙었네요?

저는 조민이 뒷돈주고 들어갔다는 말은 한적이 없는데... 법원에 판단에 맡긴다고 했지 역시 선동에 능하시네요 ㅎㅎ그리고 누누히 말씀드렸죠 저는 그저 조민같은 의사에게 의료 서비스를 받지 않겠다는거죠 ㅎㅎ 뭐 ㅇㄱ님이 병으로 인해 하루이틀, 오늘내일 할때 조민양 같은 의사를 선택하셔서 본인의 입장과 조민양의 의학적 전문성을 관철시키신다면 뭐 저는 할말 없죠

또 논점을 흐리시는데 저는 지금 정시의 완벽성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 입시체계의 헛점과 무임승차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겁니다.

님은 조민이 의사로써 제대로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걸 계속 전제로 말하셨잖습니까.
형평성으로 접근하면 또 다른 논의가 되겠지만, 그렇게 흘러가면 차라리 이해를 하겠는데
전문직으로써의 능력에 관하여 논할때 수능점수가 무슨소용이냐구요.

네 그럼요 저는 의사를 선택해서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으니까요 전문직으로써 능력을 평가할때 다른 의사들 처럼 의사가되기 위해 똑같은 경쟁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조민양이 의사로서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입시경쟁 한번도 안하신거 같은데 제발 젊은 친구들의 노력과 그 치열함을 본인의 정치적 신념에 따라 쉽게 여기지 마세요.

조민은 입시경쟁 안했뎁니까
거참 선발대 없으니까 합격률 뚝떨어지는데 뭔....
말에 논리는 없고 남보고 입시경쟁 안했을거라니 하는 궁예질은 토론의 기본이 안된겁니다.
그리고 정시만 치열한가요 수시입학 하는 학생들은 뭐 논댑니까?

ㅋㅋㅋ 아니 본인은 저보고 뒷돈주고 갔다는 말씀하셨으면서 가르치려 드시는게 참... 말마다 매번 내로남불 역겹습니다. 제 글에 어디가 논리에 부적절 하다고 하시는 겁니까? 수시출신들 정시출신에 비해 실력 떨어지는건 대학에서 지균충이라는 밈이 있는것 처럼 이미 공공연한 사실인거고 조민은 그 입시에서 조차 논란이 있는 와중에 조민양도 다른 의대생들 처럼 열심히 했다고 말씀하시는게 설득이 될까요? 개인의 학업 성취가 아닌 부모의 후광으로 객관적인 시험 없이 의사가 된거라는 의혹이 있는 와중에 전문성 마저 인정해라? 의사시험을 통과했으니? 저는 조민양이 싫지 않습니다. 재판결과야 나와봐야 알겠지만 제도안에서 본인이 의사가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같은 경쟁을한 다른 의대생들보다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야 님이 계속 입시방법을 부정하니까 말한거구요.
수시출신들 정시출신에 비해 실력 떨어지는게 확실한겁니까?
걍 조민이 맘에 안들어서 그렇다고 해요 무슨수능가지고 자꾸 말을하는지
맘에안들면 입시방법이 맘에안든다고 하지 알지도 못하는 전문성가지고 뭐라하지 말라구요.
몇번을 말하는지
수능으로 의사의 전문성은 평가 못합니다.

아니 ㅋㅋㅋ진짜 글 이렇게 못읽으셔서 어떻게 사세요... 저는 조민양의 입시를 부정한적이 없습니다 분명 제도 안에서 의사가 된거니 상관없다고 그리고 부정의 판단은 재판에서 하는거죠 ㅋㅋ 본인은 그럼 의사 전문성에 대해서 잘 아세요? 진짜 말하는거 하나하나 역겹네 정치색 엮어서 모든걸 평가할려고 하니깐 객관적이지 못하지 본인도 잘 알지 못하면서 그 내로남불적인 태도는 패시브입니까? 축구선수여야 축구선수 비판 할수 있는 겁니까?? 진짜 빡대가리네 거의 모든글에서 보이네 내로남불적 태도는 본인은 조민 의사된거 좋아하시면서 가르치려드는 태도도 좀 한심하고 ㅋㅋㅋㅋㅋ 똑같은 경쟁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조민을 믿을 수 없다 그리고 조민같은 의사한테 의료 받지 않겠다지 개인의 의료 서비스 선택 마저도 본인 맘에 안들면 잣대 운운하며 싸우실껀가요? 정말 전형적인 대께시네 아님 그 대학도 못나온 노동자란 말에 발끈하셨나?? ㅋㅋ또 기껏 한다는 말이 내가 조민 싫어한다고 엮기나하고 그러니깐 당신이 발전이 없는거에요 발전이 ㅋㅋㅋ 공정하게 경쟁없이 그자리까지 간 사람 옹호하니깐 가불기지 ㅋㅋ 세상 넓어요 그 맨날 당 홍보물 같은거나 보시지 마시고 ㅠㅠ 나가서 바람도 좀 쐬세요

거참 대굴빡에 무조건 정시가 수시보다 나음!! 이거 붙이고 있으니까 그런 생각만 하는거지
논리가 없으니까 추하게 인신공격이나 하네 쯧

무조건 정시가 낫다? 그럼 정시 확대하는 교육부도 대굴빡에 정시만 있는 거네요? 있는 사실을 말해주면 뭐합니까 이제는 인신공격이다 뭐다 하면서 물타시는데 ㅠ 매번 먼저 욕박고 도망치시는건 추하지 않나요? 그 ㅋㅋ 멍청한 머리와 좁은 시야로 세상보시면서 사람 가르치려 드시는게 정말 역겹네요 ㅉㅉ

그게 님이 말씀하시던겁니다. 전 그게 아니라고 하는거구요 거참.

아니 ㅋㅋㅋ진짜 글 이렇게 못읽으셔서 어떻게 사세요...
정말 전형적인 대께시네 아님 그 대학도 못나온 노동자란 말에 발끈하셨나??

이게 인신공격이 아니라구요? 맨정신에서 님이쓴것좀 다시한번 정독해보세요.

네 잘 알겠습니다. 이념과 정치색으로 정상적인 판단은 못하고 개개인의 선택 마저 차별하는 수준은 댓글에서 익히 봐왔습니다. 논리와 근거에서 밀리시니 이제는 인신공격이라 말씀하시네요 본인 먼저 그간 저와의 대화중에 '욕설', '사실왜곡''은 없으셨는지 생각해보세요. MR.내로남불.

왜자꾸 이념, 정치색을 섞었다고 그래요?
조민이건 누구건 1등급이 의사가 될 자격을 의미하는건 아니라구요
대체 뭔 자꾸 개개인의 선택을 차별한다 합니까? 뭔 말도안되는 소리만 늘여놓고 반박은 자꾸 딴길로 새면서 대화를 하길바랍니까?

그리고 먼저 욕지거리를 한적은 없습니다^^ 사실왜곡은 당연히 안하구요 님이랑 다르게

그리고 수시애들 정시애들에 비해 실력 떨어지는 거 맞아요 ㅠ 여기서 또 대학경험 없으신거 티내시네 ㅠ 교육학 쪽에 학업성취도 및 비교 사례 많으니까요 찾아서 보세요 유료면 돈 내시고요 ㅠㅠ

맨날 응 아냐라고 정신승리 허시는 gg형님은 귀엽기라도 한데 낯뜨거운 키배질을 토론이라고 하시는분 좀 ㅠ 안쓰럽네요

애초에 의사 시험 자체가 그렇게 난이도가 높질 않아 ㅋㅋㅋ 합격률 90퍼짜리 시험이거든. 현재 우리나라 의사 되는 과정에서 가장 허들이 높은 건 입시임ㅋㅋㅋㅋㅋ 거기서 부정을 저지른게 문제고. 머리 나쁜애가 국시만 통과해서 병원 들어가면 그때부터 이제 흥미진진한 일들이 많이 생길것. 조민은 무슨 의사 하려나 참 기대가 되네

그래서 선발대 없애니까 국시 합격률 팍 떨어진건 아시죠?
심지어 그것도 신청한 학생들만인데두요.

그거랑 별로 상관 없는 문제야 ㅋㅋㅋㅋ 일단 이번에 국시본 애들 자체가 더이상 유급하면 안 되는 애들이 많은데 그런 애들이 보통 성적이 개막장임. 실기시험 자체가 좀 복불복으로 운 타는 성향도 있는데 선발대 없으니 떨어질.확률이 올라간 거고.

근데 그래봐야 합격률 높은 그렇게 어렵진 않은 시험이란건 맞아서 그게 조민 자체의 실력을 완벽히 정당화 해주는건 좀 헛소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두 번의 입시에서 구라를 쳐놓고제대로 시험도 본 적 없으면서 안 짤리는게 대단하단 거지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의대는 입학시험이 가장 어렵고 가장 의미가 있는데 거기서 사기를 쳐버렸자너~~

얘는 시험이라도 치지...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970864.html

뭘 하든 같은급이 될 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