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07 추천 -2 댓글 59
Extra Form

33년 살면서 그래도 정치쪽으로 꾸준히 눈팅정도는 하는 사람입니다.

댓글달거나 어느편에 서거나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누가하던 비슷할거라는 생각을 갖고 누가 뽑히던 현정권을 응원하며, 변화에 맞춰 열심히 살고자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즐겨오는 곳이 알린인데, 글들을 보다보면 제가 정치공부를 더 해야하는건지 정치충들 말은 삽소리로 넘겨야하는건지 몰라 묻는거니, 정치댓글 즐겨다시는 분들 그냥 솔직히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수당이 집권하거나 진보당이 집권하거나 똑같은 상황은 늘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집권전 집권후 본인들의 입지를 다지기위해 하는 행동들, 야당을 공격하기 위해 펼치는 정책들, 임기가 끝나갈쯤 본인과 본인정당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펼치는 정책들, 화합을 외치더니 뽑히고나면 본인당에만 유리하게 진행하는 정책들..


집권당에 따라 공수만 바뀔뿐 하는짓은 다 똑같은데 정치댓글꾼들이 5년마다 태세전환해서 개거품 물고 싸우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아니 좀 치졸해보이기 까지합니다. 가끔보면 정권바뀔때마다 도대체 어느정도의 피해를 받았길래 눈이 뒤집혀서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정권이 바뀌었다고 크게 이득을 본것도 손해를 본것도 없습니다.

다들 그렇지 않나요?


자기가 지지하는 당이 하는 짓은 묻어둔 채 상대당만 죽어라 까내리는 분들은 실제로 상황에 따라 판단하고 그러시는 건가요? 아니면 흔히 말하는 내로남불인 건가요? 정당에 미쳐있는건가요? 본인이 지지하는 당이 잘못을 했어도 신랄하게 비판과 비난을 하시기도 하나요?


막 같은 국민으로서 싸우는거보면 답답하고 그럽니다.

차라리 말도안되는 개똥같은 신념이 아니라 '그냥싫어'서 그러시는거였으면 좋겠습니다.

  • ?
    호로록 2020.03.17 23:37
    집권당이라 하면 대통령을 배출한 당을 말함.
    4년마다 라는거 보니 국회의원 선거를 말하나본데
    다수당이 집권당이라곤 안함
    애초에 님의 첫단추부터 틀림 다시 고민해보셈
  • ?
    머머 글쓴이 2020.03.17 23:57
    @호로록
    5년을 잘못썼네요. 대선을 말한거에요. 수정하겠습니다.
  • ?
    규규 2020.03.17 23:58
    지금 처럼 사셔도 됩니다.
  • ?
    평감 2020.03.18 00:05
    국민 수준이 떨어져서 그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뽑고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20~30년쯤 지나면 한국 정치도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음.
  • ?
    삼성 라이온즈Dttuio 2020.03.18 00:12
    그냥 정치는 남들이 해서 눈치보고 휩쓸리지마시고 본인 소신을 가지고 지켜보셔야됍니다 안그러면 개소리에 넘어가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치는 모순이 생김
  • ?
    T18852 2020.03.18 01:11
    꾸준히 눈팅한거 맞음?
    말하는게 그냥 회색분자시네.
    누가 뽑히든 님 생활에 큰 변화를 못 느끼신다면 투표도 하실 필요도 없으시겠습니다?

    집권당은 대통령이 선출된 당으로 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하고 보조해주는 정당입니다.
    야당은 그 반대로 정부정책을 확인하고 잘 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가도록 제시해야하구요.
    그 사이에 알력다툼과 정치공세가 있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비방하고 막말하고 깍아 내리지만
    15년 20년 전에는 주먹질 발길질 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개싸움이였어요.

    국회의원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든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국민을 위해서든
    세력을 키우고 지지율을 높여 힘을 길러야하고 상대방의 잘못을 알려 지지율, 힘을 낮춰야
    자신들의 정책을 내세울수 있는겁니다. 그런 정치싸움을 단순히 치졸하다며 치부하시면

    그냥 북한올라가 사셔야죠. 거긴 협치, 화합해서 한명만을 위한 목소리 내니까요.
  • ?
    머머 글쓴이 2020.03.18 01:39
    @8852
    몇가지 여쭙니다.

    첫째, 왜 화가 나신거죠?
    둘째, 8852님께서는 정권이 바뀜으로인해서 생활에 어떤 큰 변화가 있으셨는지요?
    그리고 제 삶에 큰 변화가 없더라도 투표를 하는 것은 제 자유이자 권리입니다. 전 공약을 보고 투표합니다.
    셋째, 8852님의 말씀은 지지하는 정당을 위해서라면 이익을 위해 상대당을 비방하고 막말하는게 옳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태극기부대도 대깨문도 둘 다 옳다는 말씀이신가요?
  • ?
    T18852 2020.03.18 01:57
    @머머
    1. 화 안났음. 왜 화났다고 생각함? 내가 흥분해서 화났음 했음?
    2. 내 생활에 큰 변화는 없지만 적어도 이전처럼 암담하게 느껴지진 않음.
    3. 난 어디까지나 정치인들 간의 정치적 공방에서 비록한 것들을 말했지, 국회외 집회라던가 지지자들 간의 비방이나 막말은
    거론 한적 없음. 예전에는 주먹다짐까지 하던 정치인들이 이젠 그게 안되니 비방과 막말등 자극적이고 점잖치 못한 모습을 보이는걸 얘기 하고 싶었음.

    뭐 님은 정말 궁금해서 이런 글썼는지 모르지만 님처럼 점잖고 중립인척 분탕질 하려던 벌레들 많이 왔었음.
    적어도 그런 오해 받기 싫으면 대깨문 같은 소리는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함. 문재인 극열지지자 라던가 멀쩡한 단어가 있는데
    왜 벌레들이 쓰는 단어 씀? 이상.
  • ?
    규규 2020.03.18 08:51
    @8852
    1. ㅋㅋ 화났다고 해야 화난거임? 말투가 공격적이고 북한올라가가 살라고 하면서 무슨. 그럼 화가 아니라 말투가 공격적인걸로 넘어가자. 이미
    2. 당신에겐 정치라는게 생활에는 변화는 없고 감정적인 어떠한 것인가 보네
    3. 이건 패스
    4. 정치적 중립인 사람에겐 대깨문이나 수구꼴통이나 차이 없어 보일 수 있음.
  • ?
    T18852 2020.03.18 12:22
    @규규
    난 본문 글을 쓴 사람이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의 의견을 달라고 해서 답했을 뿐이고
    난 너한테 니의견 물은 적없으니 쌉소리 하지말고 그냥 가시지?
    지 의견 하나 없이 남의 댓글 까기만 하는게 ㅉㅉㅉ
  • ?
    익명입니다 2020.03.18 12:32
    @8852
    화 존나 나서 주체를 못하시넼ㅋㅋㅋㅋㅋ
  • ?
    T18852 2020.03.18 12:45
    @익명입니다
    규규나 니나 똑같은 ㅅㄲ ㅉㅉㅉ
  • ?
    익명입니다 2020.03.18 12:47
    @8852
    ㅋㅋㅋㅋㅋㅋ반박은 못하궄ㅋㅋㅋㅋㅋㅋ파오후 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대며 비추 누른게 보이는게 더 웃기넼ㅋㅋㅋㅋㅋㅋ
  • ?
    T18852 2020.03.18 12:48
    @익명입니다
    응 그래 니껀 내가 눌렀어~ 악플러 수준 밖에 안되는 주제에 쳐 웃기는 ㅋㅋㅋㅋ
  • ?
    익명입니다 2020.03.18 12:51
    @8852
    쿰척쿰척~
    힘내 ㅂㅂ ㅂㄷㅂㄷ 대며 화 그만 내궄ㅋㅋㅋㅋㅋㅋ
  • profile
    방탄소중이 2020.03.18 13:43
    @익명입니다
    8852 화 그만내.... ㅋ
  • ?
    개꾸르*** 2020.03.18 14:20
    @방탄소중이
    8852 화그만내~
  • ?
    두룹 2020.03.18 14:26
    @8852
    엄청 화났네...ㄷㄷ
  • ?
    고골리 2020.03.18 02:11
    그냥 싫어서 싸우는 것보다 개똥같더라도 신념이라도 갖고 싸우는게 낫지
    벌레들은 그저 세상 망했으면 좋겠는 것들이고...

    글고 먹고살기 바빠서 정치에 별관심 없이 사는게 나쁜건 아닌데 자랑스럽거나 우월감 느낄일은 아니지??
    공화정 아래에서 누리고 사는 입장에서 말여ㅋ
  • ?
    스벅이 2020.03.18 02:39
    그냥 역할 바꿔서 싸우는 것처럼 보인다구요? 정치를 꾸준히 보셨다는 분이?
    지난 두 정권간 당청을 비판하는 기사를 거의 내지도 않다가 일분일초가 아깝다는 듯이 이번 정권 관련은 모두 죽이려 덤벼드는 언론들.
    사립 유치원 비리, 테러법 방지 반대, 복지 예산 증대 등 대다수의 국민들에 공감받는 일들을 한 현 민주당에 대해 그저 무조건적인 반대만 했던 야당.
    전 정권들에서 일어났고 쏟아지는 증거들과 증언들에도 지들끼리 아무 처벌 내리지 않고 끝나고 있는 사법부 비리와 검찰 비리.

    대체 어떤식으로 생각해야 역할만 바뀌고 그대로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 ?
    요긔 2020.03.18 09:52
    @스벅이
    이말 동의합니다.
    꾸준히 보셨다고 하고 둘이 같다고 하기엔
    차이가 너무 심한데,
    좀더 알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어느쪽이건 썩은 사람은 있는데, 양당 체제로 가면 몸집불리기가 중요해서 쳐내기 힘듭니다. 이런것도 고려를 해야죠.
  • ?
    미리별 2020.03.24 17:25
    @스벅이
    나도 별반 달라진거 없다고 느끼는데요 정권에 대한 비판은 예전에도 있었고 님이 적다고만 느끼는건 아닌지 비리는 지금도 있고 복지는 대다수의 국민은 공감하겠죠 다만 잘사는 놈들은 세금 늘어나니 싫어하겠고 복지하겠다는데 지들끼리 아무 처벌없이 끝나는건 이번정권 끝나도 마찬가지일꺼 같은데요 아무리 봐도 문재인 절대 잘하고있진 않음 그나마 박근혜 이명박보단 나은거지
  • ?
    EUPHONY 2020.03.18 07:25
    검찰 내로남불만 봐도 중립기어 넣고 있으면 진짜 문제 있는거라고 생각함.

    정말로 정치에 관심이 없는건지, 그냥 메이저 언론만 봐서 그런건지.


    당장 최근 알린 503 글만 봐도 언론이 뭔 짓거리를 했는지 쪽팔려서 말이 안나오는데

    지금 메이저 언론들중에 현 정권 맹목적으로 빨아주는데가 있긴 한가 싶은데


    오히려 외신들이 지금 빨면 빨아줬지. 외신들이 빨아주는 만큼만 메이저 언론이 공과 과 둘 다 올려만줘도

    뭐라고 안 할텐데, 지금은 503때랑 비교하면 너무 심각함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 ㅋㅋㅋㅋㅋ 한복 외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
  • ?
    EUPHONY 2020.03.18 07:35
    @EUPHON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805245\

    조국 때린거 1/100만이라도 좀 공정하게 정치세력, 정치역학 관계없이 수사했으면 좋겠다.
    이 건 뿐 아니라 다른 것들도. 왜 신천지는 계속 안 터냐.

    이 건도 결국 공소시효 만료나 혐의없음 뜨겠지.
  • ?
    머머 글쓴이 2020.03.18 09:33
    결국 간결하고 정확하게 답변주시는 분은 없으시군요.

    보수가 잘하네 진보가 잘하네 물어본 것이 아닙니다. 댓글다시는 분들이 이상하다구요. 정치인 그쪽들은 직업이잖아요. 백번양보해서 얼굴에 철판깔고 내로남불 할 수 있다쳐요. 정치인들은 지시받는 입장일 수도 있겠구요.

    보수당이 집권하고 현 여당이 야당이였을때도 여당이 뭔가하려면 야당 지지자들은 무조건 반대하지 않았나요?
    댓글이 맨날 똑같습니다. 댓글이력만 눌러봐도 5년전엔 개거품물고 반대했는데 지금은 찬성하고 있어요. 이건잘했네 저건잘했네도 아니고 지지하는 정당이 아니면 일단 까고 보잖아요. 이게 웃기다는 겁니다.
    정치인도 아니고 이득될 것도 없는데, 상황마다 자기 소신을 그렇게 막 바꾸면 자괴감이 들지 않나요? 지난날의 자기 소신은 잊은건가요?

    예를들어 이번 추경도 만약 보수당이 집권한 상태에서 제시했으면 정부무능이라하고 세금아깝다 개거품물고 달려드실거 아닌가요. 메르스때는 그랬던 걸로 알고있는데요.
    메르스 추경때 반대하셨으면 이번 추경때도 반대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사이에 신념이나 가치관이 달라진게 아니라면 우습고 치졸한게 맞는거 아닌가요?

    물론 전 그때도 찬성, 지금도 찬성입니다. 정치인들이 돈 허투루 쓰는 건 내가 난리쳐봤자 어떻게 막을 수도 없는거고, 현 상황에서는 그런 것 감수하고 일단 급한 불 부터 끄고 봐야죠.
  • ?
    요긔 2020.03.18 09:55
    @머머
    뭘 구체적으로 어떻게 찬성/반대 한다는건지 쓰셔야죠.
    작은일이라도 판단 근거가 다릅니다.
  • ?
    머머 글쓴이 2020.03.18 10:11
    @요긔
    그냥 추경에 대한 찬성입니다. 구체적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크게보면 대민 지원 아닙니까? 분명 세부적인 사항을 보면 마음에 안들고 미심쩍은 부분이 있기도 하죠.
    허나 어떤 한가지 사안에 대해 부수적인 것들 하나하나 다 따지고들면 적재적소에 정치가 이뤄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추경안이 통과되었지만 어제까지만해도 자유당은 애먼 곳에 쓰일거라는 예상과 총선대비용 경제지표 올리기 등의 이유로 반대를 했었잖아요.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으나 어떻게 완벽한 대안을 찾을 수가 있을까요.
    반대로 자유당이 집권하고 코로나가 터지고 추경안을 냈어도 찬성입니다.
  • ?
    요긔 2020.03.18 10:42
    @머머
    일단 메르스때 문통은 추경 찬성했습니다.
    어깃장 놓지않았어요.
  • ?
    호로록 2020.03.18 10:09
    @머머
    추경 반대이유는 아시고 말씀하시는지...
    여야 모두 기본적으로 추경은 찬성임
    어디에 얼마를 어떠케 쓸지를 논의하는거임
    정부가 제안한거를 찬성/반대 한다는거임..

    다른 쟁점법안들도 이런식인게 많아
    디테일한 부분에서 찬성/반대가 나오는게...

    뭐 물론 그냥 닥치고 반대반대 하는것들도 많겠찌
  • ?
    머머 글쓴이 2020.03.18 10:13
    @호로록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으나 호로록님 말씀덕에 더 쉽게 이해했습니다.
    헌데 저는 댓글에서 무엇은 잘했고 무엇은 못했고를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정치인들은 자기 밥그릇이니 조율을 해야한다쳐도, 댓글은 너무 극단적입니다. 안타깝습니다.
  • ?
    요긔 2020.03.18 10:54
    @머머
    다른글에서도 썼듯 알고 까야 하는데
    그냥 욕하니까 와 하면서 몰려가서 욕하는게 점점 느네요.
    극단적인 사람들이 좀 있는건 동의합니다만.. 게시글 전반에 대해선
    별로 동의를 못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 ?
    망고바나나 2020.03.19 16:30
    @머머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돌아돌아 진보 까는 글이면서 아닌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머머 글쓴이 2020.03.19 19:58
    @망고바나나
    지금 집권당이 진보라서 그렇게보일까봐 조심조심하면서 열심히 반대상황도 썼는데 ㅎㅎ 역시.. 한쪽으로 치우치면 예민해지는가보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 ?
    망고바나나 2020.03.19 23:52
    @머머
    중립인척 논리적인척 코스프레하시면서 님이 말하시는 그 개거품물고 댓글다시는 분들이랑 똑같이 하고 계시군요 ㅋㅋ
    마치 비난만 하는 정치에 신물을 느끼신것 처럼 말씀하시면서 본인은 줄기차게 어느 특정 정당과 그 지지자들만 비판하는 모습을 보니 참 으로 안타깝군요 ㅋㅋ
    무언가 바꾸고 싶으시다면 본인부터 네거티브가 아닌 지금 보수정당의 장점만으로 한번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물론 지금 진보정당 지지자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빤스런 할거 알지만 님이 말씀하시는 그 개거품무는 놈들처럼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
  • ?
    머머 글쓴이 2020.03.20 08:12
    @망고바나나
    ㅋ 많이붙히시는 분과는 원래 잘 얘기를 안하는데, 당최 무슨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서 남깁니다.
    애초부터 여기나 저기나 다 똑같은거같은데 왜싸우냐고 물어본거고, 보수건 진보건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을 무조건적으로 감싸고도는게 이상해서 글을 남긴건데. 왜 제가 보수정당 장점을 어필해야하는건지..?
    자기 좋을대로 판단하고 맘대로 결론내고 욕까지 하는게 본래 모습이시면서 개거품무는 척 코스프레하는 망고바나나님이 더 안타깝네요
  • ?
    머머 글쓴이 2020.03.18 10:20
    하나 더 여쭙습니다.
    제가 정치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 질문 수준이 떨어지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공수처 법안을 찬성하셨던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수처 법안을 자유당이 집권하고 있을때 제시했어도 찬성하셨을 건가요?
  • ?
    이키키 2020.03.18 10:39
    @머머
    역사와 정치에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가정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전혀 생산적이지 않은 논쟁이구요
    님께서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님의 자유지만 적어도 이성적이고 논리적 사고가 가능하시다면 공수처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 지를 보고 그때 판단하시면 됩니다
  • ?
    요긔 2020.03.18 10:52
    @머머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3118.html#cb
    https://namu.wiki/w/이석수
    참고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비리 스캔들이 터지면서 국민의 검찰 신뢰도가 떨어졌고,
    이후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가닥을 잡는가 했는데 버닝썬이 터졌습니다.
    기존 대통령이 감찰 도중 짤라버리는 기염을 토했기때문에(?)
    해당 기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인식이 많게 됐구요.

    자유당이 집권 했을때 제시를 했다면 어떤 근거가 있을텐데 그런게 전혀 없이 찬성하라 하면 당연히 왜 라는 생각부터 들겠죠.
    윗분 배경 보라는것도 일맥 상통 합니다.
  • ?
    EUPHONY 2020.03.18 10:57
    @머머
    이미 검찰과 잘 짬짜미하고 있는 쪽에서 굳이 공수처를 둘려고 하지도 않겠지만

    둔다고 하면 찬성이지요.

    나중에 정권 바뀔 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안 만들려고 하겠지만요.


    다만 그렇게 만들어진 공수처도 지금 검찰처럼 한 쪽 세력만 탈탈 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찬성입니다.


    현 집권여당, 야당, 판사, 검사, 언론 관계없이 모두 탈탈 터는 공수처가 베스트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중에 정권 바뀔 때마다 야당쪽이 추풍낙엽처럼 날아갈테니 찬성입니다.

    애초에 누가 봐도 나쁜 짓 한 놈들은 정치하면 안 돼요.
  • ?
    머머 글쓴이 2020.03.18 11:00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고,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것이 없어 굳이 편가르기를 해야하나 싶었었습니다. 나이에 안어울리게 나랏님은 하늘에서 내린다라는 생각도 했구요.
    정치에서 중도를 지키는 것이 맞는건지 아니면 안일한 것인건지, 자기가 지지하는 당을 위해서 쌍심지켜고 달려드는게 맞는건지 답을 얻고 싶었습니다.
  • ?
    EUPHONY 2020.03.18 11:08
    @머머
    굳이 어느 편이여야 할 일은 없습니다.

    지지하는 당을 자꾸 옮겨도 상관 없습니다.

    내가 봤을 때 내가 여기에 표를 줘야 우리나라가 더 발전하겠다. 하는 곳에 표를 주세요.

    당 지지자들끼리 싸우는거는 정말 일부의 악질 아니고서는 다 나라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표현입니다.

    다만 거짓 정보들도 많이 생기니깐 자기 주관을 가지고 잘 걸러들어야 낚이지 않으니깐 조심하시구요.


    소신껏 한 표 행사하세요. 당신같은 분도 있어야됩니다. 그래야 중립인 분들 표를 얻기 위해

    더 나라를 위해서 공약을 걸고 하는거니까요. (다만 이후에 얼마나 지켰던 사람인지는 체크 필요)
  • ?
    요긔 2020.03.18 11:09
    @머머
    마지막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시비가 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엣분처럼 회색분자 소리 듣기 딱 좋고,
    쌍심지 켜고 달려들면 정치병자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팩트체크 할것만 하고 의견이 갈릴 만 한것들은 냅두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도 요새 종교글 보면 ‘혐오좀 하지 말자’ 는 목적으로 댓글을 쓰는데, 비추폭탄 박히는거 보면 동의하는사람이 잘 없는거같네요.
  • ?
    이키키 2020.03.18 11:13
    @머머
    님이 정치에 관심 갖는 건 좋은 자세이나
    남에게 정치적 생각을 묻고 님이 그 견해를 따르는 건 썩 좋은 방법은 아니라 봅니다
    진보와 보수에 대한 각각 책 한권이나 아니면 영상 같은 것으로 본인이 학습해야하죠
    그래야 자기 주관을 가질 수가 있게 되는 거죠
    지금 님 본문 글이나 질문들을 보면 대답하기 어려운 이유가 주관이 없어서인지 질문 자체가 너무 두루뭉술하기 때문입니다
    미통당이든 더불어든 정의당이든 님의 사리추구에 이익이 되는 당을 옹호하는 것에 뭐라하는 사람들은 오지랖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가장 크게 범하는 오류가 나라가 잘되면 나도 잘된다 인데 그 반대입니다
    내가 잘되고 나를 잘되게 해주는 사람을 뽑는게 가장 기본입니다
    물론 세세하게 이야기하면 이거조차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 방법이 가장 클래식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EUPHONY 2020.03.18 11:16
    @머머
    저도 뭐 성향 보시면 알겠지만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래도 공과 과는 나름 주관적이나마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과가 많아진다면 지지하는 당을 바꾸면 됩니다.



    요긔님 말마따나 팩트 체크 해서 사실관계 확인하고 다른 사설, 잡설같은건 다 쳐내고 스스로 판단해야 됩니다.

    뉴스는 뉴스가 아니거든요. 있는 사실에다가 적당히 언론사가 원하는 결론을 버무린 사설들이라

    사실만 체크하시고 버릴거 버리고 스스로 판단하셔요.

    여기서 쓰인 글들도 사실여부만 체크하시고 적당히 거를건 걸러 들으세요.
  • ?
    코르코르 2020.03.18 12:12
    @머머
    투표로 뽑는 대통령을 나랏님이라며 높은 사람 대하는 인식을 하는 사람이 아직도 꽤 있다는것에 가끔 놀랍니다
    민주주의에서 대통령이란건 국민을 대신해 나라를 대표하여 일해달라고 뽑는 일꾼인데 무슨 북한도 아니고 왕같은 사람이다 생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기업으로 따지면 주주들이 회사를 잘 이끌어 나갈수있다 생각하고 월급사장 뽑는 격인데 대통령이 왕인줄알고 섬겨야 한다고 생각함
  • ?
    Pagan 2020.03.18 11:01
    정치는 생활에 영향을 줍니다.
    진보는 공공의 영역(의료, 교육 등)을 넓히고 민주적인 절차와 평등을 좀 더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추구합니다.
    보수는 시장의 영역을 넓혀(의료, 교육, 공기업 민영화 등) 현재 계급구조를 고착화 시키고 경쟁을 부추겨 기득권 유지를 추구합니다.

    만약 보수정권이 지속되었다면 의료는 민영화되어 미국식 모델이 도입되었을 것이고, 다른 공공영역도 시장의 범위에 포섭되어 요금이 상승했을 것입니다. 또한 상속세 인하, 법인세 인하, 저소득층 지원 축소 등의 방향으로 정책을 운영했을 것입니다.

    공수처의 경우 정치적인 목적보다 절대권력에 대한 견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당장 본인과 관련이 없다고 해도, 성폭행을 포함한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 받지 않는 검사, 공적인 자산을 사유화하고도 큰 소리치는 국회의원들, 사법거래를 정당화하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는 판사들... 이렇게 공정이라는 가치가 훼손되었을 때 사회가 얼마나 큰 해악을 입을 지 생각해보면 필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당장 자녀에게 뭐라고 해야 할까요?
  • ?
    ㅁㅅㅁ 2020.03.18 13:01
    많은 댓글이 달렸지만 진보 / 보수 다 개소리고 대부분 보수임. 몇몇 특정정당이 진보성향을 띄고 있긴한데.

    지금처럼 지내셔도 괜찮습니다. 억지로 알아갈 필요없고 괜한말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 ?
    암소핫 2020.03.18 13:23
    너무 늦게 단거 아닌가 싶지만.

    1. 정치 관심 멀게 하는것,
    결국 그놈이 그놈이다 누굴 뽑으나 똑같지뭐 하는 생각.
    그냥 알아서 하겠지. 다 생각이 있으니까 하는거겟지 하는 생각.

    2. 정치 혐오하게 만드는 것.
    다 썩어빠진놈들 될대로 되라지.


    이런 생각들을 가장 경계 해야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소리를 낼수록 사회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겁니다.
    다들 관심이 없을때 해쳐먹을 놈들이 계속 해쳐먹는겁니다.


    안그럼 일본꼴나요. 진짜임.
  • ?
    레이바 2020.03.18 13:49
    싸우는 사람들은 그냥 냅두시고, 그냥 투표 잘하시면 됩니다. 투표는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차악을 뽑는겁니다. 내가족, 내지인이 아닌데 그 사람들을 어떻게 알겠어요.
  • ?
    세츠나 2020.03.18 13:51
    먼저 이미지만 얘기를 해보죠.
    이명박때까지만 해도
    자일당은 대놓고 해먹는당, 민주당은 뒤로해먹는당 이라는 이미지였습니다.
    자일당은 일본에 팔아먹는당, 민주당은 북한에 팔아먹는당이라는 이미지였고요.
    자일당은 경제, 민주당은 자유라는 이미지네요.

    그런데 이런 이미지가 과연 진짜냐 가짜냐 했을때 진짜맞습니다. 네.
    사실 둘이 큰 차이가 없어요.

    민주당이 자유와 민주주의의 수호자인양 이미지메이킹이 되서 그렇지 실제는 어떨까요?
    정말 자유와 민주주의의 수호자라면 노무현대통령을 지금 문통마냥 밀어주고 지켰겠죠. 하지만 권력의 내려놓음과 이득을 내려놓을순 없어서 노통을 버린거 아닌가요?
    반대로 언제나 경제를 주장하는 자일당쪽은 어떨까요? 과연 삼성,현대처럼 밀어줘서 성공한 사례가 있는가 하면 박정희,전두환이후로는 없어요. 이명박대통령때 롯데를 밀어줘서 커지긴 했지만 성공했다...고 말하긴 힘들죠. 자유경제에 맞기되 일부는 밀어줘서 내 이득은 챙기겠다는게 자일당의 경제관념에 가깝죠.
    그걸 전체의 부로 나누자나 정부에서 부의컨트롤을 해야한다는 논리에 가까운 정책을 펴는게 민주당이고. 그러니 자유경제체제가 무너지니 경제력이 저하될수밖에 없으니 경제에 무능하다 소리를 듣는 상황이 생기는거고요. 그렇다고 밀어주기가 없냐? 그건 아니잖아요?
    지금 이런 댓글로 깔수있는것도 노통이 권력을 낮춰놨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은 검열될까 무섭기도 합니다. 박근혜때보다도요.

    자일당이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는다는 뭐 두말하면 입 아프고 민주당이 북한에 팔아먹는다도 두말하면 입아프죠.
    대표적으로 박근혜는 위안부할머님들을 포함해서 나라와 역사를 팔아먹었는가 하면 문재인은 순국지사들을 욕되게했죠.
    솔직히 말해서 노통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북한지원금은 남북관계에서 무력다툼을 줄이고 통일전쟁을 무기한 연장한 결과를 냇습니다. 평화유지비용이라고 볼수있어요. 하지만 동시에 북한의 숨통을 틀수있는 계기가 된것도 사실이고 이후이어진 이,박통 역시 전쟁은 싫은지 말로는 틱틱대도 지원은 계속됬습니다. 물론 문통처럼 대놓고 간쓸개 다 주진 않았죠.

    이런 등등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둘은 큰 차이가 있는건 아닙니다.
    지금도 보면 민주당있다가 바미당갔다가 자일당가고, 자일당있다가 바미당갔다가 민중당간다던가.
    정말 정치가 '이념'과 '사상'만으로 이뤄져 있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왜 정권이 왔다갔다 하고, 서로 물고뜯게되고 지지자가 생기고 사라질까요.
    정치인이라는건 맞아야 정신을 살짝 차리는 존잽니다. 그것도 호되게 두둘겨 맞아야 살짝 정신을 잠깐 차리죠.
    가까운 시간으로는 박근혜 탄핵이 일어나기 전, 지금의 민주당처럼 압도적인 지지율을 가지고 설치면서 정보통제까지 꿈꾸던 새누리당이 필리버스터를 당했고(당했다고 표현하겠습니다) 그 와중에 민주당의 이미지를 새로고침했습니다. 솔직히 이때 필리버스터조차 안했더라면 문재인대통령은 당선됬겠지만 문재인정권이 탄생하진 않았을것입니다.
    이렇게 이미지를 쇄신한 결과 민주당은 미니총선에서 이겼고 제1당이 되었죠.
    반대로 몰락의 이미지를 가졌던 새누리당은 홍준표의 열일덕에 명맥이 유지됬고, 여태 못한건 수두룩해도 잘한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새누리당의 전철을 밟는 민주당의 삽질로 다시 지지율을 회복중입니다. (만일 이때 홍준표가 안설쳐서 새누리당이 망해줬더라면 이번엔 민주당이 망할차롈텐데 참 아쉬워요. 홍준표가 당에 대한 충성심보다 애국심이 강했더라면 안이랬을텐데...)


    즉, 국민들 생각이 더는 개돼지까지는 아니란겁니다.

    예전이라면 경제프레임을 씌우고 좌빨프레임을 씌우고
    예전이라면 친일친미프레임을 씌우고 독재프레임을 씌우는
    흑백전만으로도 서로의 결과를 예측하던 그때와 달리,
    국민 한명한명이 자신의 상황과 주변의 상황을 보고 제각각의 판단을 하고 지지를 합니다.
    문빠나 태극기같은 극우,극좌도 있지만 그들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의 판단을 내리죠.

    지금의 여당야당 각각의 행동에 각자의 판단을 내리고 투표를 합니다.
    그래서 좌빨은 싫다 하던 어르신들도 박근혜당은 아니다해서 민주당을 찍었고, 당시에 바른미래당을 찍으려던 사람들도 자일당의 결집을 보고 민주당을 찍어줘서 정권이 바뀐거죠.
    정치는 권력입니다. 누가 뭐라고 개소리 갖다붙혀도 권력입니다. 그런 권력을 쥐려는 다툼속에 도리를 지키는 사람이 몇이나 될것같나요? 권력은 사람을 바꿉니다. 혹은 자신의 신념을 밀어붙힐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권력을 쥐고 휘두르는게 자신이 볼때 맞다면 그 권력자를 찍으면 되고,
    그 권력자가 잘못됬다고 생각하면 반대쪽을 찍으면 됩니다.
    절대 정치는 절대 선이 없습니다. 최선도 없습니다.
    하나하나, 최악을 걸러내는 작업입니다. 아주 오래 걸릴일입니다. 하지만 박근혜의 최고업적중 하나는 국민들이 정치에 눈을 뜨게 한일이고, 투표를 장려하게된 일입니다. 그로인해 노통이후 진정으로 국민이 작은 칼이라도 쥐게 된겁니다. 최악을 걸러낼수 있는 아주 작은 칼. 하지만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정치는 언젠간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지고 최악을 걸러내셔야 합니다.

    절대 민주당이 옳다, 자일당이 옳다. 없습니다. 내가 믿는 당의 누가 무슨짓을 하고 뭔 방향성을 가져도 옳다고 하는 사람이 한국정치를 병들게 하는 최악입니다.
    설령 남이 욕하는 방향이고 친구와 다른 방향일지언정 스스로의 소신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고 찍으시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이 모여서 최악을 걸러내는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348 인요한 "마피아도 부인은 안 건드려" 역풍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1시간 전 93 4
7347 ??? : 하늘이 국힘을 돕는구나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4시간 전 230 0
7346 투표소 카메라 설치 유튜버 “지난 대선·보궐 때도 촬영”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4시간 전 177 1
7345 연령별 투표 의향 1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4시간 전 165 1
7344 [단독]사전투표소 9곳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체포, 공범 1명 더 추적중 1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6시간 전 236 0
7343 의석 하나만 달라고 생떼 쓰는 펨코 6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8시간 전 325 0
7342 조선이 2000음모론 물었다 4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9시간 전 347 1
7341 선거 프레임 조사 결과 1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9시간 전 302 0
7340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feat. 의협회장) 4 newfile 곰곰곰 10시간 전 361 -3
7339 전우용 sns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10시간 전 283 4/-1
7338 마피아 조직도 아이와 부인은 안건든다 5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12시간 전 347 3
7337 “청와대가 어쩌다” 참담…중국인 싸구려 패키지 관광객만 드나들다니 3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14시간 전 404 6
7336 서울시 근황 3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14시간 전 416 2
7335 "한국 보수는 왜 이렇게 무능한가" 10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15시간 전 416 6
7334 박정희의 이승만 평가 5 new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15시간 전 361 1
7333 경남 사전투표소에 ‘KT통신’ 위장한 몰카…인천서도 발견 2 new 곰곰곰 23시간 전 453 2
7332 김치찌개 장인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3.28 428 2
7331 진중권 빡쳐서 방송 그만두겠다 시전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3.28 496 2
7330 이낙연 근황 2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3.28 437 1/-5
7329 오늘 화성을 토론 펨코 후기 2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3.28 409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8 Next
/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