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사업에 갑작스럽게 등장했고
민간 사업체 어쩌구 하면서
이재명이 개입되었을거라는 식의 의혹제기가
여기서도 언급된 적이 있는데
오늘 이 회사와 관련된 정치인이 한명 나왔음.
그 정체는 놀랍게도(?) 이재명이 아닌 야당의원인 곽상도였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640999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근무...이재명 캠프 "야당 게이트"
여기에 해당인물이 실질적 소유자라는 김모씨와 친분이 있는 사이였던걸로 밝혀지면서
오히려 이재명캠프에서 님들 논리대로 하면 곽상도 게이트네 하며 역공에 들어간 상황임.
뭐 당연히 이재명도 연관되었을 수 있고 사업에 부정이 있을 수도 있음.
그게 "실재"하는 걸로 밝혀지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겠지.
여전히 의혹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게 어떤근거나 단서 없이 본인들이 옳다는 착각과 상대 죽이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이루어지면 안된다고 봄.
의혹을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지는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