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73 추천 -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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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그레이 2021.03.09 20:44
    아재. 정신 못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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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 2021.03.09 20:47
    이양반 요즘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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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소원은토일 2021.03.09 20:49
    진짜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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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텁바위 2021.03.09 20:50
    에휴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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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uu 2021.03.09 20:51
    뭐때매 이러는건가요?? 이유가있을거아니여? 왜말도안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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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 2021.03.09 21:28

    본인의 생각이 저런가보지

    맘에 안들면 지지 안하면 되는거고 

    발언 자체야 자윤데 뭐 저 사람이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걸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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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다 2021.03.09 21:36
    ? 진짜 저렇게 말했다고?

    내 이랄줄 알았다. 벌레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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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긔 2021.03.09 22:02
    이 대표는 연초 사면론을 꺼낸 뒤 반발 여론이 거셌던 것과 관련해 “당장 사면을 하자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문제가 그런 것처럼 국민의 마음을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는 아픈 공부가 됐다”고 돌아봤다. 이 대표는 지난 1월1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QQD7OOQ

    속지좀 마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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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8852 2021.03.09 23:38
    와씨 난 또 사면 얘기 꺼낸 줄 알았는데
    이전 논란일때 했던 말을 제목으로 쓴거네
    이래서 기레기 기레기 소릴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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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라마 2021.03.09 23:53
    민주당 지지자가 제일 극혐하는 부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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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불태웠어 2021.03.10 11:44
    퇴임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물어봐서 대답한것

    https://news.imaeil.com/Politics/2021030920133762759

    특히 이 대표는 연초 사면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 "우리 국민의 마음이 너무 많이 갈라져있다는 걸 평소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고 생각해왔다"며 "우리가 국난을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마음이 좀 더 모아져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걸 위해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 일부로서 사면에 대해 언젠가는 해야 할 과제로 생각했던 것이 사실인데 당장 하자는 건 아니었지만 국민의 마음을 좀 더 세밀하게 헤아려야 한다는 아픈 공부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앞으로 사면론을 추진할 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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