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소득 실탄 확보한 경기도

이낙연 개무능한거 ㅇㅣ번에 다뽀록났는데 무슨..

그게 홍남기의 논리인데요......

링크 올려드린거 보셨습니까?
조삼모사입니다.
전에 홍남기 부총리뿐만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말한것처럼
전수 지급은 효과가 적습니다.
하물며 기존에 있던 기금다 빼서 박으면 그 기금으로 운영하던건 어떻게 될까요?

지금 죽으면 후손은 없죠.
지금은 전쟁 중 입니다.
미래에 쓸 탄약이라고 아끼면 현재의 병사들은 다 죽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10만원 준다고 죽을사람이 삽니까?
경기도를 제외하고는 필요한곳에 필요한만큼 지원한다는 기조입니다.
빚지면 결국 국민이 갚습니다.

1인당 십만원 꼴 세금 덜 걷는 다고 재정이 파탄 나나요??
코로나 이전에 자영업자들 연간 세금만 천만원돈 냈습니다.
그냥 좀 괜찮은 식당의 경우만 해도 그래요.
현실 착붙의 논리가 아니면 이젠 안되는 세상입니다.

그러니까 1인당 10만원씩 뿌려도
실질적으로 자영업자에게 가는건 없다는게 문제인겁니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amp/2020/12/1312348/
또한, 중산층 이상의 소득이 있는 계층은 소비가 그만큼 늘어나지 않습니다.
피해본 업종에 지원이 되야합니다.

매경자료에 대해선 이야기 않겠습니다.
경기도의 지원정책이 효과가 있다는 자료 역시 차고도 넘칩니다.
피해본 업종에 두텁게 지원하는 것과 전국민 대상으로 얇게 지원하는 것은 상충하는 정책이 아닙니다.
그리고 뭣보다도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법령도 없고, 관례도 없습니다.

현금이 아니니 중산층에 지급되더라도 고스란히 경기도 경제권 내에서 소비됩니다.
그리고 작년에 해보고 나니 효과가 입증되었죠.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경기도에서 한다. 코로나 전에는 연간 수천만원 세금 냈던 것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결론은 잘하고 있다 라고 봐야 옳겠죠.

https://www.google.co.kr/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201224_0001282576

의견이 갈릴 수 있다는건 인정 하겠습니다만, 결론이 잘하고 있다라고 봐야한다는건 아리송 합니다.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일이라고 하셨는데, 경기도지사가 두번이 바뀌어도 할부가 안끝납니다.
재난 지원금의 효과도 확실하게 믿을 수 없는판에 다른데에 쓰기로 되어있는 기금을 빼서 쓰는걸 어떻게 잘한다고만 하겠습니까.

나도 인천 아시안 게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음.
지방자치단체가 이럴때 아니면 언제 돈쓰냐고
그런데 지자체가 빚이 허덕이면 주민들 생활은 더 개판이됨.
여기저기 보도 블럭 깨지고 도로는 쩍쩍갈라지는데

구청에선 우리맘대로 못한다,
시청에선 예산이 없어서 나중에 해준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학교관련 지원사업에도 펑크나고
지자체에서 진행해오던 사업에도 펑크남.

아시안 게임만 안열었어도
인천지하철 공사가 1년는 압당겨 졌을거임.

??????
아시안 게임해서 지하철공사가 앞당겨진건데 ㅋㅋㅋㅋ
좀 알고 이야기좀...

???
인천 아시안게임이 2014년이고 2호선 개통이 2016년인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pd7942&logNo=50142334095&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당시 간담회장에서 송영길이 문제없다고 떵떵거리던게 아직도 기억남.
2018년으로 하자던 정부 계획에 아시안게임 이전에 개통한다고
헛소리하다 경기장 짓느라 돈이 없어서 2016년까지 연기했음.

심지어 추가연장은 아직도 손도 못대고있음
이게 내가 알고있는 사건의 경과임.

내가 잘못 알고있는게 있다면 증거 첨부해서 알러주시길

아...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ㄷㄷㄷㄷㄷㄷ
어디로 보내져서 지금 댓글다네요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경기도민입니다.
수원살아요.

네 저도 수원삽니다
아 참고로 맨위에 요긔님 댓글보고 적은게 아닙니다.
이블승엽님 댓글보고 저도 그런 글들을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