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가 기레기한 사진 한 장 갖고 온갖 ㅈㄹ 하네 진짜 ㅉㅉㅉ

이게 틀딱들 기본 마인드구나.

그럼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건대? 난 진짜로 궁금한거임. 내가 잘못 생각하는거면 바꿔야할거 아냐.

인터넷에 오바마가 우산 쓰고 발표하는 장면 캡춰해서 많이 올라오던데요?

오바마도 우산스캔들 있음. 심지어 우산씌워주는 사람은 그냥 비맞고 있어요. 오바마처럼 산전수전 다 겪고 예절이 몸에 철저히 밴 사람도 경험없으면 저렇게 되요. 저 보좌관은 본인도 비 안 맞고 화면에는 안 잡힐테니 이정도면 괜찮을거라 판단했나 보죠.

이제 이런 일이 한번 이슈가 됐으니 다음부터는 그냥 뒤에서 같이 씌워주던가 발표자가 우산 쓰고 하겠죠. 이걸로 갑질논란까지 가는건 좀 악의적이라 생각함.

오바마도 갑질 논란이 되었죠^^

무릎꿇은거랑 그냥 비맞고 선거랑은 차원이 달라보이고요

저 차관이 오바마가 했던 실수를 고대로 했죠. 저 차관은 오바마 우산스캔들을 주의깊게 안 봤나 보네요. 아래 비신대 님의 댓글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꿎은 보좌관만 안타깝네요.

기레기로 몰아가시는데 뒤로가라 한게 갑질인가요??

차관의 갑질은 아닐지언정
법무부 고위직원의 갑질은 맞잖아요?

명백히 저 무릎꿇은 사람의 상사로 보이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무릎을 꿇리는 영상이 떴는데요?

밝혀지지 않은 추측만으로 실드칠라면

무릎꿇고 있는 직원이 뉴스화면에 잡히면 너무 황당 무계해서 보호해주고자 뒤로가라고 기레기가 소리친거라고 해도 될까요?

기레기가 애초에 보자관 나와서 무릎꿇고 받치라했나요??

뒤로가라했을뿐 무릎꿇은 건 기레기가 시킨행동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법무부 차관과 법무부 직원들은 기레기가 시키는데로 다 하는 건가요? 변명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처음 댓글에 어째야하냐고 하셨는데

정 저런 상황이 일어났고 기레기 시키는 대로 다 해야해서 무릎까지 꿇었다 치면
애초에 그것도 말도안되지만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에 최소한 자기 빠져나갈 소리는 증거로 남겨야겠죠.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됐습니다ㅡ


적어도 나중에 문제되고나서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랑은 다르겠죠.

실드쳐줄수 있죠. 그렇다면

제대로 된 어른이면
아 그쉑들 하는짓 더럽네 야 우산내놔 절로 피해있어 하고 한손에 들고 기자회견 하는게 어때서요
지 문서 페이지 넘기는게 머릿속에 더 우선이었던 것 같지만요

다들이라고 해봤자 저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저 차관이 매우 맘에 들지 않고요.
저 차관은 ㅂㅅ같고 기레기는 싫고
다만 상황은 이해가 간다는거죠.
그리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상황을 그런 식으로 만들어내고 그걸 기사로 내는 기레기가 싫다는거죠.

저런 상황을 만든것도 기레기
저런식으로 기사를 낸것도 기레기 ㅋㅋㅋㅋ

다 기레기 탓~~~ 사람들이 싫어하는 기레기에게 다 뒤집어 씌우자~
민주당의 정부에 대해 잡음 나면 그것은 읍읍읍

결과는 보기 안좋지만 그것인 다 기레기 탓이며 과정은 다 이해할만한 흔하디 흔한 일이다

난 국힘당을 싫어하지 민주당 정부에는 생각보다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이글에 맨처음 댓글 달때랑 지금이랑 알게 된 사실들도 많이 달라졌고요. 그래서 지금은 저 차관이 ㅂㅅ이라 생각합니다.
딱히 실드 칠 마음도 없고요. 실드를 왜 치죠?
하지만 김무성 노룩패스 때와는 달리 저 상황을 만드는데 일조한 기레기는 쏙 빠지고 한쪽으로만 모든 책임을 몰아가면서 기사를 만들어가는건 기레기짓이라 생각합니다.
띠로리님이 내 생각에 반박하는건 괜찮습니다.
또한 중간에 내가 잘 못 알고 있는것도 틀린것도 다수 있었습니다.
근대 의견이 다르다고 민주당 지지자로 만드는건 짜증나네요.

그런 사람이 하두 많아서리
나 민주당 안좋아하는데
나 문재인 싫어하는데
그래도 이건 과정을 보면 민주당만 욕할게 아냐~
더큰 원인 제공은 사실 따로 있지

그것은 기레기

결과가 이성이 살아있는 지성인이기에 내린 분석이 아닌 기레기 탓이오 모두 기레기 탓이올소이다
하는 글이 그럼 의도가 뭘루 보이겠음 ㅋ

어이구
어디선가 많이 쓰는 문구.
거기선 좋아 하는데로 시작하더라구요.

관료라고 욕할게 아니라 수평적인 사회에서도
혼자서 한 손에 우산 들고 페이지 넘겨 가며 브리핑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누군가 우산을 씌워 주기만 하면 되는데
기레기들이 저렇게 요구 하며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었겠죠.

기레기들이 사진이 잘 안나온며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는 걸 들어 준거라던데.
영상은 그거만 찍혔을 거고....

이해를 못 하겠네
당연히 기자들이야 지랄염병을 떨겠지 그림 안이쁘다고
근데 "대응"의 문제 아님?
거기서 무릎꿇고 자세 숙이고 온갖 생쇼하는 직원을
같이 이리저리 손끝으로 움직여서 조정하는 모습
그거 그냥 바라보다 돌아서서 자기 머리 만지던 모습
그런거때문에 말 나오는거 아니었음?
기자가 자세 낮춰달라고 요구했으면 뭐가 달라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