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이번엔 국고보조금 공시 누락…‘외부 감사’ 촉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2497472
뭐 우가우가 하시는 분들의 의도를 최대한 좋게 해석하면
"이 얼굴도 못 들고 다닐새끼들이 존나 작은거가지고 무슨 죄인만드네?"인거는 암.
뭐 그리고 그 말이 맞을 수도 있음.
소위 이런류의 사업이 좋게말하면 여러 여건 부족으로 나쁘게 말하면 방만하게 운영될 수 밖에 없지.
문제는 오류, 실수들이 지적 받았을 때라고 생각함.
그 지적을 받았을때 설명하고 수정되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함.
앞에서 말한것처럼 이런쪽의 일은 만성적인 인력, 비용문제를 겪게 마련이니깐.
근데 지적을 받으니깐 무슨 친일이 어쩌고 할머니는 돈욕심 어쩌고
보기 좀 그래지더라. 더군다나 그걸 존나 당당하게 말하는 댓글러들도 있는걸 보니 더욱.
이제 한겨레도 친일 신문이 된거임?
제가 조중동을 싫어하는게 그놈들의 의도+그들의 자발적 별동대 이 두 가지가 진흙탕을 만들어요. 거기서 스타트 끊으면 게시글에 제시하신 유형 후자의 사람들도 참전하죠.
맹목적 쉴더가 처음부터 나타나진 않았습니다. 그들이 잘하고 있는건 아닌데 나타난 것에 인과관계는 있어요.
판이 이렇게까지 더러워질 일이되려면 내부고발자에 의해 저번에 어느 단체마냥 요트여행 사진이라던지 단체로 놀러가서 전범기업제품으로 파티를 한다던지 하면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게 이해라도 가는데 말이죠.
저도 스탠스는 '조중동하는 말은 필터 적용해서 듣고 조사를 기다리자. 욕은 아직 이다.' 였는데 슬슬 정의연 하는 멘트가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조중동이 편가르기를 시전한다고 해명하는 측이 묻고 더블로 가면 안되죠.
어쨋든 어서 마무리 돼서 진흙탕은 안보고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