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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싼타페 차량을 몰던 ㄱ씨는 이날 낮 12시1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도로에서 유턴하던 중 버스정류장 앞 갓길에 서 있던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전북에서 발생한 스쿨존 내 첫번째 사망사고로 확인됐다. 사고를 당한 어린이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당시 ㄴ씨가 몰던 차량의 시속은 39㎞로 확인됐다. 경찰은 ㄴ씨의 동의를 얻어 ㄴ씨 차량 기계장치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사고 당시의 시속을 추정했다. ㄴ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주의로 인한 과속을 인정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지난 6일 ㄴ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ㄴ씨 사건은 전국에서 발생한 ‘민식이법 위반 1호'로 확인됐다.
사망사고는 아이와 아이엄마가 같이 있었는데, 아이가 사고당해서 아이는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합니다. 운전자는 불법유턴하다 사고냈다 하네요.
너무 끔찍하네요.
사망 사고 이전에 상해 사고가 하나 더 있어서 내용 퍼오다 잘못 붙였네요.
사망사고, 상해사고 하나씩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