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자 : 국가를 버리고 간 자, 매국노, 반역자라고 뭐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임.
생포되면 북한에 사상 교육후 북한 매체를 통해 인공기 휘날리고, 대한민국을 까내리며 온갖 선전 도구에 이용 당하는 경우 많음.
또한 군사 통제 구역에서는 민간인이든 동물이든 움직이는 물체는 사살하게 되어 있음.
우리나라 내에서도 종종 군사지역에 민간인 출입으로 사살되는 경우가 있음.
월북이란 나라를 버리고 간 경우이며 일말의 동정을 가질 이유가 없으며, 그게 아닌 단순 표류에 의한 것이라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짐.
조선일보의 두 얼굴
[우리 군이 월북자를 사살한 경우]...2013년 이명박 정부 때
軍, 임진강서 월북 시도 남성 사살
몸에 아이스박스·식량 묶어… 여권엔 日서 강제출국 기록
軍 "경고 무시… 적절한 대처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7/2013091700176.html
[북한 군이 월북자를 사살한 경우]... 2020년 문재인 정부 때
국민이 불탔는데, 대통령은 32시간후에야 “매우 유감”
文대통령, 23일 오전 8시30분에 총격.화형 보고받아… 24일 오후 5시 넘어서야 “충격적 사건”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09/24/NL6QIGNXIFBTVFXHH5PVOYQ33I/
기사에 있는거 보면 월북이라는게 확실시 된 상태에서 그리고 우리 군에서 발생한 거고
2020년 이번 사건의 기사는 단순 표류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월북인지를 떠나서
북한에 의해 국민이 사살에 시신을 불에 태운거니 두 기사의 입장이 다른거라고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