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안 정책이 공급에 집중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의문점을 지울 수 없어서 글을 씁니다.
현재 집 값 상승이 수요에 공급이 못 미쳐서 오른거라는 것은 동의하며 공급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최근 공급 정책을 보면 급격하게 공급을 늘리려는 경향이 보이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지금 정부가 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는데 현재 문제가 집이 없는게 문제인지 집값이 높은게 문제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재개발로 공급이 증가는 하겠지만 결국 재개발 시 가격은 현 가격 기준으로 분양이 될거며 이로인해 가장 큰 이익은 건설사와 조합원 또는 조합원 대표가 가져갈 것입니다.
결국 누구도 손해보지않는 매매를 하려고 할거라서 갑작스럽게 공급이 늘어나는게 시장가격에 당장에 큰 영행을 주지는 않을거으로 보입니다.
향후 가격이 내렸을때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실거주를 위한 매입자이며 이로 인한 패닉도 우려가 됩니다.
공급이 부족해서 집값이 높다라는 단순한 논리로 적근하면 절대 안되는 사항은 너무 쉽게 결론을 내리고 있는게 아닌가 우려됩니다.
물론 저도 다른 대안을 찾아서 이야기하눈건 아니지만 급한불 끄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기 전에 좀 더 세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견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완전히 개념을 전환하자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