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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말하면 새누리 알바 새끼! 왜 진보와 야당"만" 깨끗해야하지! 그래서 새정치가 더 부패했다는거냐! 라고 말할 수도 있다. 물론 당연히 정치인은 정당에 상관없이 깨끗해야한다. 그리고 새정치가 더 부패했다는 말도 아니다. 내말은 기본적인 전제. 즉, 이전이든 현재든 미래든의 모든 진보, 야당은 여당보다  "더" 깨끗해야 한다는 말이다. 왜? 그들은 대안이 되야하니깐. 이들이 권력을 못 잡았을 뿐인 2군 정치인이 아니라 기득권에 척을 진. 즉, 새롭게 무언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정치인이란 희망을 심어줘야되니깐. 저들을 뽑아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뽑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차악을 강조하고 왜 돈없는 사람, 젊은사람들이 진보나 야당을 안 뽑는지 모르겠다. 멍청하다는 말은 굉장히 바보같은 말이다. 그들이 차악일 뿐이지 대안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다는거니깐. 사실 민노당이 처음 국회에 입성했을 때, 나꼼수가 일대광풍을 일으켯을 때, 안철수가 근혜누나를 이쁘게 발라먹을 때가 단순히 진보가 야당이 차악이 아닌 대안으로 통한 시기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은 분명한 대안이 보이면 대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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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19 08:25
    깨끗하면 언론을 통해 더럽게 만들면 된답니다. 이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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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9 글쓴이 2015.07.19 09:17
    @...
    설마 진지하게 말하는건 아니지???게다가 ...이 너는 대한민국부도와 함께 네이버 기사링크 올리던 친구잖아??이 말 또한 내가 경멸하는 말 중에 하나야. 언론을 통해 더럽게 만든다? 진보나 야당쪽에 실책이 있어도 보도하면 안된단건가?아니면, 언론에서 조작 혹은 과장해서 보도한다는건가??개인적으로 요즘만큼 언론의 힘이 약해진때도 없다고봐, "신문"이란 칭호를 개나소나 달 수 있게되고 조중동이 악과 기득권의 상징이되며 신뢰도를 잃은 시점에서 기사 한 줄, 그것도 조작된걸로는 전혀, 혹은 미비한 영향밖에 주지 못 하지. 게다가 지금처럼 진영논리가 통하는 시대에서는 어지간한 실책은 용서받기 마련이고 말야. 하지만, 예를들어,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다운계약 부정이 밝혀졌을 때 당시 관행이었다고 말한다던지, 나꼼수 시절 김어준의 재산의혹이 있었을 때 김어준의 진보는 부자면 안되냐!는 발언등, 그들 또한 그들이 비난하던 보수 혹은 기득권여당과 다르지 않다는 식으로 보여주는 실책들엔 민감해야지.물론 다른 실책. 예를들어 고등학교때 패싸움하던 양아치였다. 북한의 사상을 공부했다등은 문제될게 없다고 봐. 하지만, 그들이 보수와 기득권을 공격하던 부분. 부정부패나 권력을 이용해 이득을 챙긴 부분들이 있다면 그건 심각하게 다뤄저야지. 대안인줄 알았는데 똑같은 놈이란 소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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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9 11:02
    아마 대부분이 이 생각일걸

    여당은 싫지만 야당도 별 차이 없는 거 같다.
    -> 투표를 하든 안하든 별 차이 없을 듯하다.
    -> 여당 승리

    여당 계획대로 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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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9 11:51
    @ㅂ
    흔히 투표율 높아지면 야당이 유리하다 라고 말하는 근거가 님이 말하는 그 내용이죠.
    하지만 현실은 지난 보선당시도 투표율이 올랐음에도 야당 전패.
    표밭인 전라도에서조차 야당 패.
    이건 어떻게 해석?
  • ?
    739 글쓴이 2015.07.19 12:19
    @ㅂ
    ㅇㅇ이 말에도 어느정도 동의해.
    야당, 진보의 도덕성에 흠집내기는
    여당과 보수의 기본적인 공격법중 하나지.
    근데 중요한 건 이게 왜 여전히 먹히는가가 되겠지. 즉, 같다가 아니라 같은거라는게 문제야. 당연히 진보를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런게 불만이겠지. 그런데 그럼 개선안이 필요해. 예를들어 이런 실책에 강경하게 대응한다던가, 아님 정말 그런 실책이 없는 사람들로 후보를 꾸린다던가. 여기에도 몇 번 쓴적이 있는데, 안철수가 청년대표로 개혁안을 냈을 때(새정치 지역구에 30대 정도의 인물들로해서 경쟁을 시키자는) 처음엔 받아들이는 것처럼 하더니 세월호때문에 유리해지자 마자 바로 지역구의원들 반발로 전원 잘렸단 말이지. 과연 이런 상황속에서 간단하게 단지 여당의 계획대로 흘러간다고 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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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7.19 18:49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인게 도감청 사건 통해서 드러났는데 뭔 소려
    두려움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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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9 글쓴이 2015.07.20 11:38
    @ㅂ
    어 그런가요?? 몽주니어의 미개발언은 있었지만 승덕이형처럼 이사람이 정치하면 안되요 한적은 없다고 생각했는데..흠..
    ㅇㅇ당시 여당의 지지가 바닥을 친건 사실이죠..
    원순이 형도 시대를 잘 타고 낫을 뿐인가..흠...
  • ?
    2015.07.20 10:43
    @739

    정몽주니어를 잊었다고는 말 못하시겠죠.
    정몽주니어 효과가 워낙 커서 정몽준 아내는 요새 묻혔지만 선거 당시 아내도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또한 안철수 지지 선언 이전에는 지지율 2% 였던 것도 사실이죠.
    단독으로는 나경원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과 박원순에 대한 지지 덕분에 꽤 높은 지지율을 얻을 수 있었고,
    그 이후의 11년의 서울시장 선거는 네거티브전이었죠.
    양측다 끝없는 네거티브 선거 전략을 폈고, 사실 시민 운동했던 박원순보다
    여성표를 얻기 힘든 나경원이 불리한 것도 사실입니다.
    거기에 1억 피부과 논란은 다른 모든 네거티브를 잠재울 정도였죠.
    더군다가 당시 선거 분위기는 야당 우세였죠.
    그 직전 10년의 서울 시장 선거에서 오세훈이 간신히 이겼을 뿐
    서울시의원의 경우 여당 의석보다 야당 의석수가 3배 가까운 차이로 야당이 더 많이 당선되었을 정도입니다.
    거디가가 오세훈의 행정을 재정 파탄날 것 처럼 비난한 야당의 공세는 매우 강력했고,
    여당 후보인 나경원에게는 불리함으로 작용했죠.
    근데 웃긴건 11년 당시 야당이 그리 욕하던 서울시 부채는 그리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죠.
    특히 세입 대비 부채의 비율이 14.8%로 우리나라의 광역,특별 시 중 가장 낮은 수치였으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4633
    그나마 저 급증한 상당 부분의 부채가 14~15년정도쯤에 재개발 사업이 끝나면 자동으로 갚아지는
    부채였다는 것은 안 밝혔다는 것도 그냥 선동이나 다름 없다는 근거죠.
    실제로 박원순이 올해 SNS를 통해 7조 이상의 부채를 갚았다고 자랑한 부분의
    9할 정도가(약 6조 8000억 규모) 도시 재개발 산업이 완료되면서 자동으로 갚아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오세훈 당시는 선투자 후회수 성격의 부채가 급증한 것 뿐입니다.
    즉 박원순이 아무일 안했음에도 자동으로 갚아지는 일이었죠.
    그런데 그런 부채를 야당은 마치 오세훈 행정의 실패인양 확대 포장하여 여당에 대한 지지도를 내렸습니다.
    이 역시 네거티브에 불과한 일이죠.
    다만 당시 이에 아무리 반박을 해도 실제로 부채는 급증했기에 지지는 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4대강 탓에 여당에 대한 지지도가 병신이었던 점도 무시 못하죠.


  • ?
    739 글쓴이 2015.07.19 22:09
    @1
    형...그건 고승덕....
    원순이형은 그리고 나꼼수덕을 봤으면 봤지 안철수는 아니야..
    안철수 없을때도 나경원 박살내고 그랬구만...오히려 안철수가 박원순 덕보려고 하고있는거고. 지금 철수찡이 새정치 러브콜도 거절하고 원순이형한테 붙어있는건 알지??
  • ?
    1 2015.07.19 21:46
    @739
    다 맞는 말인데, 박원순은 사실 안철수 덕분에 이겼다는 느낌이 드네요.
    박원순 능력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원순 안철수 지지없었을 때는 지지율 2%였으니까요...
    그 다음 상대는 가족들이 정치하지 말아주세요 난리친 분이니...
    그리고 사실 금수저 VS 서민 구도가 그 선거만큼 뚜렷하게 대비된 적도 없죠.
    서민이 서민이 아니었다는게 문제지만...
    뭐 어쨌든 프레임은 그렇게 잡았으니까 그렇다고 해야겠죠.
  • ?
    2015.07.20 14:26
    @ㅇㅇ
    뭔가 조금 착각하신 듯 싶네요...
    박시장이 잘해온 것이 있을리가 없죠.
    나경원과 박원순이 다툰 것은 보궐선거.
    즉 박원순의 정치 첫 출마입니다.
    그 이전에 시장으로서 잘해온 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 시민단체의 장으로서 활동을 말씀하신 것이라면 사과합니다.

    2011년 보궐 선거는 재밌었죠. 개요를 간단히 살펴보면
    2010년 오세훈이 간신히 시장당선되고 그 후 무상급식논란으로 사퇴했죠.
    그리고 2011년에 있던 보궐 선거에 박원순과 안철수 나경원 등 많은 후보가 있었지만
    안철수는 후보 등록 마감 직전에 불출마 선언과 박원순 지지를 표명했죠.
    그 이전만 해도 안철수에 엄청난 지지(지지율 50% 정도)가 몰려서 박원순의 지지율은 2%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박원순이 그렇게 안철수 지지세력을 업었지만 모든 지지세력이
    그대로 박원순을 지지하진 않았기에 나경원 과는 큰 지지율 차가 없었죠.
    여론조사에 따라서는 나경원이 우세한 결과도있었으니까요.

    그 이후는 서로 네거티브의 향연이었습니다.
    박원순의 경우 판례에도 없는 양손자 입양되어 병역을 8개월 방위(현 공익 개념)로 마친 점이나
    시민 단체 활동 시절 많은 기업으로부터받은 후원금의 불분명한 사용 흔적이나
    재산 공개시 빚쟁이라는 것과 달리 자식들의 호화유학과
    비싼 월세(한 달 수백만원 선) 살이.
    서울대 사회계열 1년 제적이었음에도 서울대 법대 제적으로표기한 점.
    하버드(하버드 객원 연구생이었습니다. 즉 학력으로 볼 순 없죠.), 스탠퍼드 학력 논란이나 기타 발언
    ex. 하버드 도서관 지하~7층의 책을 다 읽을 기세 + 복사기의 복사열로 복사를 돕던 사람이 기절했다는
    박원순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
    당연히 전부 구라입니다. 우선 도서관 층 수 부터 틀렸죠. 이에 대해서는 추후 관련 내용을 삭제했었죠.
    딸의 서울대 최초의 미대 출신 법대 전과 등
    온갖 것으로 네거티브 공세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말이죠.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23091&section=section20

    그리고 나경원 역시
    유명한 것만 나열해도
    1억 피부과.
    남편의 3대 독자로 인한 6개월 방위.(실제로는 3대 독자가 아니었죠. 남편의 아버지가 형제가 있었는데 호적 갈라서 독자 처리)
    700만원짜리 2캐럿 다이아 재산 신고.(2캐럿 다이아라면 최소 7000만원 예상해야하죠)
    서울대 법학 박사 학력 위조.(박사 과정까지 등록했던 것은 사실이나 판사 임용덕에 박사 학위는 못 땄죠.)
    부친의 감사 기록 삭제 논란.
    이명박, 오세훈 임기 동안의 서울시 부채에 대한 당시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발언.
    노골적인 재산 축소 신고.
    무엇보다 지나치게 노골적이었던 박원순에 대한 네거티브 선동 등 마찬가지로 많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네거티브의 향연 속에서 선거 직전 여당 보좌관의
    박원순 홈페이지와 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까지 있었죠.
    그야말로 DJ정부 이후 그 어떤 선거 유세보다도 개판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사람들이 지금도 기억하는 것은 1억 피부과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정도로 1억 피부과의 여파는 굉장했죠.
    특히 여성 유권자들에게 1억 피부과 영향은 굉장했습니다.
    당시 여성 카페에서는 노골적으로 나경원을 뽑지 말자는 운동까지 일었을 정도니까요.
    실제 선거후 득표율에서도 여성 유권자에 대한 득표율이 각기 58.3% 41%로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박원순의 남녀 관계없는 총 득표는 53.4%로 나경원과 7.19% 차이였죠.
    여성표가 이정도로 차이가 벌어졌다는 것은 역시 1억 피부과의 효과가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 ?
    739 글쓴이 2015.07.20 18:49
    @ㅇㅇ

    .....뭔소리하는거야;;;
    그때보다 기울기가 확고해진게 사실이고 사람들이 인지를 못한다니..
    오히려 사람들의 인지는 확실해 졌어. 다만 지금의 사람들은 "운동장"이 아닌 "선수"탓을 하는것 뿐이야. 즉, 단순히 사람들이 진영만 보고 뽑지 않는다는 거지.
    아니 그리고 애초에 어떻게 "무엇을하든 누가 뛰든 아무 결과도 낼 수 없는 상황"을 말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말하면서 안이나 문은 당연한 결과라고 폄하하고있는거야?
    정당. 그것도 양당체제가 확고해진 상황에서 단일후보로 나오면 무조건 대통령. 문재인과 합치면 근소하게 우세라는 걸 이끌어낸 안철수나 여당이 텃밭인 부산을 포기하고 져도 이미지 메이킹하기 좋고 이기면 대박치는 손수조를 내세우게 만든 문재인. 다른 라인들이 전원 몰살당하는 와중에 정몽준과 강남이라는 강력한 암초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를 지켜낸 박원순은 결코 당연한 결과도 아니고 다른이야기도 아니야.
    그들이 바로 내가 말하는 깨끗하거나 적어도 대안의 면모를 보여준 인물들이고 그들의 승리가 바로 운동장이 아닌 선수의 문제라는걸 확고하게 해주는거야. 또 추가하자면 애초에 스펙따지기 좋아하는 사회에서 진보교육감들이 압도적으로. 특히 고승덕을 조희연이 이긴것도 마찬가지고.(팀킬이 컷지않느냐? 적어도 형이 말하는 운동장에서 이혼한 자식이 하는말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

    뭔가 형이 말하고 싶은게 결과도 조작되는 사회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면, 더이상 할말은 없다고 생각해. 물론 결과에 "영향"을 주고있다는 확실해 보이지만, 적어도 아직 결론까지 "조작"할 수 있는 사회는 아니야. 적어도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가지고는 말이지.


    그리고 뭔가 착각하고있는거 같은데 삐딱선을 탄다는건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말이야? 내가 뭐에 삐딱선을 타는데?

  • ?
    ㅇㅇ 2015.07.20 12:53
    @739

    그때부터 사용된 논리인지는 몰라도
    그때보다 기울기가 더 기울어지고 확고해진건 사실이지
    그때는 그래도 기울었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이 인지는 했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아
    조작질로 이젠 기울기의 잣대조차 헷갈리게 하잖아
    그리고 안이나 문 같은 경우는 다른 이야기지. 뭔 반례를 이상한걸 들고 앉았어. 당연한 결과인거지
    그 당연한 결과조차 밑에 ㅂ이 이야기한거처럼 현실은 신승이었다는거 잘 알잖아. 1억 피부과가 진짜로 큰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해? 온갖 비리와 냄새가 퍼지다가 그냥 일정 수준을 넘어선거고, 박시장이 그동안 잘해온 것이 있던 덕인거지.

    가끔 한두문장이 삐딱선을 쓰는 경향이 보이는데, 일부러 그러는거여?

  • ?
    739 글쓴이 2015.07.19 20:23
    @ㅇㅇ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글쎄?<br>자. 기울어진 운동장이 일종의 애초에 '야당의 패배는 야당에게 불리한 환경 탓'이라는 건데 과연 그런가?<br>우선 그럼 "텃밭"은 지켜야지? 그런데 못 지켰지. 두번째 그나마 젊은층과 텃밭영향은 덜 받을 "수도권"에선 이겨야지? 그런데 졋지.<br>두번째 언론 및 권력장악력...글쎄? 위에도 썻지만 지금 소위 보수언론 프레임이 과연 예전만큼 정국을 장악할 수 있을까? 5공시절처럼 신문에서 하는 말을 무조건 믿을까? 여기 도배하던 녀석도 그렇고 그건 아니라고봐. <br>그리고 당연히 이 힘을 따진다면 애초에 진보나 야당이 있을 필요가 없지. 그들을 원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거 때려잡으라는건데.<br>마지막으로 이 구도를 그럼 누가 만들었냐를 따져야지. 세월호 터진후 선거공고물은 전부 정부심판론으로 도배되 고 연일 공세를 이어갔어 이번 성완종 리스트때도 그랬지. 기본적인 지역발전방향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말이지. 만약 기울어진 운동장이 야당에게 주어진 환경이었다면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는게 아니라 당연히 조심해야되지 않았을까?<br>결국 기울어진 운동장 이론은 무능한 진보와 야당이 자기개혁하기싫을때, 혹은 전두환 박정희시대때 써먹을 수 있는 논리일 뿐이야.<br>그렇다면 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갔던 초창기의 안철수나 부산에서 승리한 문재인은 뭐가되고 압도적으로 서울에서의 승리른 거둔 박원순은 뭐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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