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니 2차 판결 나오고 얼마나 신나하면서 글울 쌌을까 짐작이 갑니다.
애초에 조국 털려고 시작해서 제대로 하나 나온거 없고 가족, 친척, 지인 검사 수십 수백명 동원햐서 나온게 딸 학생 당시 봉사활동과 세미나 참석 여부나 따지고 있고 말도 안되는 증거 제시와 판결로 조국 본인은 못잡으니 그 부인과 딸 쥐잡듯이 잡는걸 보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당장 판사, 검사들 집안 전수조사해서 자녀들 학력 비리 따쟈보자고 말 안하겠습니다.
몇 십에서 몇 백억 단위의 혐의가 있는 이재용은 1년도 안살고 가석방 받은 동시기에 표차장 위조라는 혐의로 4년 구형 나온다는게 정말 일반인 상식에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댓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몰랐단 정보들도 있고 다시 생각해 볼만한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재주가 없아 마지막 부분인 가석방과 구형에 관한 부분은 제 의견이 잘 전달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도의작, 사회적, 물질적으로 이재용 9년, 정경심 4년의 형량이 과연 적절한가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인턴과 표차장 이외에 대체 뭔 죄들이 그렇게 무거워서 4년씩이나 된답니까?부족한 지식으로나마 판펼뮨을 조금 읽어보고 해석해주는 방송을 조금 봐도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가석방 해준 법무부장관에게는 어떠한 분노나 배신감은 안느끼시나봅니다?.
일반인 상식에선 그러면서 그쪽엔 아무런 말도 없는게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