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렇게 믿고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지금 반대 의견을 내던 상대가 떡실신되었으니 치고나갈 좋은 기회이지요.

이럴게 뻔했죠. 처음터질때부터.

이걸위한 빌드업이었지..
통합당 곽상도가 나설때부터 썌했음
조심스럽지만
이용수 할머니가 국회의원 할려고 시도 했는데 결국 못했고
윤미향은 국회의원되니
할머니가 느끼기에 우리를 이용했다는 마음이랑 어디 감히 내 따까리(?)가 국회 가느냐는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주변 누군가 살짝 긁어주니 그쪽이 원하는대로 맹비난을 했다봄
하지만 지금까지 2번의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을 보면 뭐가 나쁘다는지가 없음
그냥 나쁘다, 윤미향 나쁘다. 정의연 잘못됬다. 심지어 일본측이 주장하는 일부 내용을 말하기 시작함..
그리고 나눔의집이랑 정의연은 다른 단체임. 이걸 동시에 내보내서 똑같이 나쁜놈을 시전하고 있다고 생각함.

정신병자들.

쟤 아직 연대 잇죠?

기사에도 나왔지만 쟤들은 " 원래 " 저러고 있던 애들일 뿐임
저 기사의 이영훈이라는 놈이 지은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은 2019년에 나온책이고
류석춘의 망언은 이미 2019년에 있었고 이에 대한 정의연의 고소도 작년에 이미 있었을 정도임.

무슨말이냐.
정의연에 대한 의문과 답을 얻는 과정에서 저새끼들이 탄생한게 아니란 소리임.
저 새끼들은 원래 있었던 새끼들이고 그 새끼들에 대한 " 관심 " 이 시작된거 뿐임.
당연히 이 일이 없었어도 저들은 저 지랄발광을 계속 떨었을텐데
왜 의문이 있는거에 해답을 얻는게 왜 빌드업타령을 듣는 일이 되는거지?

예를들어 일본 극우 새끼들이 우리 노 재팬을 보고
"어휴 은혜도 모르는 조센징새끼들 우리때문에 먹고 살고 된 주제에 "라고 한다고 생각해봐.
소위 짱개 소리 듣는 애들이 중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걸 보고
"어휴 우리가 사주지 않으면 바로 무너질 새끼들이 감히 목소리를 내고 앉아있네"라고 한다고 생각해봐.

그때도 어머 시발 우리가 노 재팬해서 이꼴이 나나봐
어머 시발 우리가 중국비판해서 이꼴이 나나봐 이럴꺼야?
아니잖아? 좆같은 새끼들은 원래 좆같은 새끼들인거야.

대체 정의연이 욕먹는거랑 위안부 문제랑 뭔 상관이야?
정의연이 욕먹으면 할머니들이 욕먹는거야?
정의연이 문제가 있으면 그동안의 노력과 활동이 폄하되는거야?

아니지. 그건 정의연이 이런 의혹을 해결하지 못 하고 갈 때, "정의연의 활동이 논란"이 되는거지.
그것도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하고 개선하면 더 지적할게 없는거고.

이 문제는 존나 간단한 문제야.
정의연은 제기되는 의혹을 해소하고 실제 문제가 있다면 수정하고 개선하면 되는거야.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럼 누구도 정의연과 할머님들을 부정적으로 보지않아.
그렇게 해결이 되었는데 욕하는 새끼가 있다?
개가 짖는거 신경써?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교수라는 겁니다. 교육자가 저런 말을 쏟아내고있다는게 그렇다는 것이죠. 학교는 무슨이유로 저 인간말종을 두고 있는건지...학교자체에도 의심이 가는군요. 더군다나 우리나라 최고라는 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