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로교가 덩치는 덩치인데 알고보면 가장 기준이 없는 교파여서, 그냥 교리가 어떻든 간에 장로교에 때려박으면 들어가지니까 세습하는 새끼도, 돈밝히는 새끼도, 정치질하는 새끼도 장로교 안에서 목사라는 신분으로 설치는게 정말 빡치네요.
그래서 장료교라고 해도 괜히 오지로 선교가고, 개척교회같은곳에서 가난하더라도 열정적으로 하는 진정한 교인들까지 싸잡아서 욕먹는거 하면 하...
솔직하게 위에 세개는 자기가 신이라고만 안하지 사이비새끼들이랑 다를것도 없는데 교회로 인정받는거 부터 열받긴 하는데, 일단 첫걸음으로 분류부터 갈라놓으면 이단처리하는건 더욱 쉬울테니까 제발좀 쪼개버렸으면 하는것도 있고,
교회가 힘이 없어야지 존나 가벼운 생각으로 목사해야지 하고 돈버는 직업으로 목사 하려는 개새끼들이랑, 교인들을 뒤에 업고 요즘 뉴스 자주 나오시는 그분처럼 정치질 하려는 새끼들이 사라질테니까 일단 교회는 쫌 갈기갈기 찢어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이건 솔직히 불교도 마찬가지로 힘좀 있으니까 불교도 별일 다 터지던데 종교를 가리지 않고 힘좀 얻거나 휘두르려고 하면 다 쪼갤 필요는 있다고 보는쪽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일단 종교인이면 무슨 종교든 정치 하려고 하면 사형하는 법 제도는 있었으면 합니다 하...
매번 웃으면서 넘겼던 대통령 선거에 나오는 목사들을 돌아보니까 빡도네요
참고로 종교세 대찬성. 교회만 해도 알아서 내는 교회도 많던데 뭐하러 비과세인지도 의문인지라 그냥 일괄적으로 걷고 일정 이하 규모의 영세한 종교시설만 비과세인걸로 하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을 모으는게 사명이고 임무인데, 그러려면 결국 돈이 필요하게 되고, 힘의 차이가 생기니 권력이 생깁니다.
결국 돈에 잡아먹히는 목사들이 많게되고, 그렇지않은 목사들은 힘이 없어지게 된게 아닌가 하는.. 아무튼 뇌피셜입니다.
종교세는 대찬성인데, 의료 선교나 취약층 지원 등은 세금 면제로 돌리는 제도로 해주면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