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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같은 특정 업체에 대한 뉴스를 봤는데

이거 가짜 뉴스야?


정말이면 하루 마진만해도 엄청 남는건데

http://naver.me/x2E7CRyI

http://naver.me/GpaWZC9p


이런 뉴스들 보이니까 내가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어

  • ?
    이키키 2020.03.15 23:30
    문제 될 게 전혀 없는데? 해명한 기사 링크달아놨는데 제대로 읽어봐~
    그리고 지금 마스크 업체들은 다 마진 엄청 남기고 있어
    우리 미통당 개상도가 주장하는 건
    마스크 업체가 생산할 때 마진 안 남게 정부가 통제하라는 건데
    말이 안되는 소릴 하는거지.....
    오히려 정부는 가격에 상한선을 그어버린 셈이 돼서 그 이상의 가격으로 못받게끔 하고 있잖아
    해명 기사 꼼꼼히 읽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우리 상도가 또 개처럼 짖는구나 하고 알 수 있어
  • ?
    요긔 2020.03.15 23:31
    의혹 제기한 사람이 곽상도임
    무슨소리 하던사람인지 찾아보세요
  • ?
    T1츄르릅 2020.03.16 00:34
    약품 유통 1, 2위 담당하는 업체에, 정부가 강제적으로 단가를 선 그어놓고 유통시키는 건데..오히려 지오영과 백제약품이 손해임.

    "마스크에 대한 마진을 독점한다"라는 말이 또 틀린 게, 애초에 유통되는 전체 약품 중 마스크도 그 중 하나임(이미 그전에 독점된 상태).
  • ?
    DDS_net 2020.03.16 01:58
    일단 학교틀린건 증거 내놓지 않는한 말할것도 없고...
    유통마진 장당 200원 이라해도 그게 전국 모든 약국(2만곳)과 농협, 우채국인데 인건비랑 기름값도 안나오겠네
  • ?
    독어 2020.03.16 02:09
    일단 정리를 하자면
    약국을 이용하는건 중복구매를 막기 위해서 라고 봅니다.
    건강 보험을 통한 구매 확인 시스템이 구축되있는데다
    3천여개 밖에 안되는 주민센터보다 2만4천개쯤 되는 약국이 8배나 많지요.
    주민센터는 공짜로 뿌리는거면 상관없지만 공무원이 돈 받고 물건 파는점,
    다른 민원인들이 마스크 판매줄로 불편한 점, 새롭게 충원해야하는 인력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그러면 약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치고
    약국과 계약해서 의약품을 납품하는 기존의 유통업체를 통해서 마스크를 유통하지
    쿠팡같은 유통업체를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죠?
    택배는 다음날이지만 의약품 납품업체는 약국으로 하루에 2번씩 갈수있고 부르면 3시간안에 갈수있는 시스템이라
    의약품 유통에 좋습니다.

    의약품 유통 부분으로 간다면 공급자와 거래를 하면 새로 사업자 등록증으로 거래를 해아하고
    기존 공급망 외에 따로 세금 문제와 결제도 처리해야하지만 기존망을 이용한다면?
    이런 문제로부터 자유롭습니다.
    2만4천개쯤 되는 약국 중 60%인 1만4천개가 지오영과 계약 중이었고 30%가 백제랑 계약하는 곳이어서
    두 곳에서 약국의 90%와 계약 중인 상황에서 나머지 10%를 지오영에서 맡아서 약국에 유통하게 되었고요.

    유통마진때문에 궁금하신거같은데 중국 수출전까지 중국에서 가져가던 단가가 2000~3000원이고
    2월초에 이미 5월까지 선결재 끝나서 마스크 제조나 유통업체들 모두 노다지였습니다.
    위의 비교는 일부러 제조업체를 제외하고 유통과 약국만을 비교했는데
    상한제로 최소 3배는 더 이득보던거 개당 100~200원만 이득보도록 제한하도록 하는겁니다.
    뉴스에도 나오지만 제조상의 문제, 기존 계약으로 1200원이나 2000원 등 1000원 이상으로 공급하는 곳들도 있고요.

    한번 계산해보세요.
    1100원에 받아서 1500원에 파는 약국도 소비세랑 인건비 빼면 남는게 없다는데
    900~1000원에 받아서 1100원에 받는 곳은 많이 남겠나요?
    매출이 큰건 그만큼 판매 규모가 커서 많아 보이는거고 매출은 순이익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유류비, 인건비, 소비세 등 약국처럼 빼고 남는걸 계산해야죠.
    원래 납품하던 곳이니 물류비가 같다는 사람도 있는데
    왠만한 번화가가 아니고서야 약국에서 타이레놀이나 후시딘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주문하지 않습니다.
    나갈 물량 계산해서 일주일에 한두번 시키는데
    공적 마스크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 가는 약국에 하루에 한두번씩 가는데
    단순히 계산해도 일주일에 1~2번에서 7~14번으로 배달이 늘었는데 물류비가 같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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