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이 해냈다!!

이단일 확률도 있음
하지만 불당,성당은 조용한데 교회는 시끄러워...

http://m.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
여기저기 들리는 소리 보니까 이단이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교회가 이시국인데도 운영하는데가 많아서 비판 받는건 피할 수 없을듯.

이단이라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255788

은혜의강교회 김철웅 목사다.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선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목사는 선교신학을 깊이 연구하면서 국내외 선교 및 이단대응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 목사의 활약상은 그가 맡고 있는 여러 직함에서 잘 나타난다. 은혜의강교회를 담임하면서 황금이삭선교회와 예수중보전투단의 대표와 함께 이단분별신학연구소 소장,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등을 맡아 이단 퇴치운동을 하고 있다.

누가 누굴보고 이단이래 ㅋㅋㅋㅋ

머 정식으로 그런건 아니고 제눈엔 그렇다는겁니다.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그렇게 말하고있는걸 봐서 그렇게 적었어요.
머암튼 저런거 보면 교회가 참 많이 썩긴 했어요.

근데 내가 기독교몰라서 그런지 전투단,연구소,대책위원장이라고 하니깐 더 사이비 느낌이네...

반박불가.....

머 뜯어보면 주말에 독거노인들 식사 챙기거나,
저소득층 학생들 장학금, 의료선교 등등 본연의 모습을 갖고있는
교회들도 많이 있긴 한데 너무 당연한거고,
이상한 교회들이 너무 세력이 세서 참 뭐라 말 할수가 없네.
나야 요새 나가지도 않고 해서 날라리 교인이긴 하지만,
목사님, 전도사님 고생하는건 많이 봤기때문에 더 안타까운듯.

목사 안수 받기전에 전도사로 꽤 오래 있는데 이때 보통 70만원 안쪽으로 받고, 내 다니던 교회 목사님은 월 250인가 받았던걸로 기억함. 교회 본연에 맞게 하는 목사님들은 제대로 먹고 살 수가 없어서 야간 대리운전도 하고 여타 투잡 많이하는데
별 이상한 놈들이 나라랑 붙어먹고 개소리하고 다니는데 그걸 또 믿는사람도, 돈도 많으니까 해결도 안되고..
암튼 많이 답답하긴 함 한국교회가.

머암튼 교회가 돈이 필요해서 그렇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그것보단 교리에 의한 영향이 좀 더 크다고 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관계를 굉장히 중요시 하기때문에,
항상 겸손하고, 이웃을 돕고 해야되는데 설교를 개똥으로 알아듣는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 목사도 그렇게 안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개판난거죠.
암튼 머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게 포인트긴 합니다. 개신교도 천주교같이 정해진 월급 제도로 운영하면 좀 깨끗해지지않을까 싶긴 합니다.

아참, 그래서 사람과 사람사이 관계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데,
이걸 인맥 형성하는데 사용하는 부류가 많습니다.
뭐 교회에 여자를 만나러 간다는거나,
정치인, 기업 임원 등은 다른 목적으로 가는사람들도 꽤 될겁니다.
종교의 세속적인 힘, 인력이나 자본이 생각보다 굉장히 세서 문제가 되는거죠. 교세가 셀수록 본질과 멀어지기 쉬운거같습니다.

카이캄 이라고 그런 대형 교회군에 속하지 않는 독립 군소 교회들 모임이라고 함.
이단 취급은 받지 않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