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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 추천은 마이스터교 학교장 추천같은 느낌으로 지역별 성적우수자 넣겠다는건 알겠는데


시민단체는 왜 낀거죠??

  • ?
    펜토미노 2020.08.27 14:44
    지자체장이 추천한다고 하나요? 아직 선발전형이 정해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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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티슈 글쓴이 2020.08.27 15:11
    @펜토미노
    정책'안'에요
  • ?
    펜토미노 2020.08.27 15:27
    @물티슈
    정책안에도 아직 선발전형이 정해지지않았습니다.
  • ?
    물티슈 글쓴이 2020.08.27 15:30
    @펜토미노
    스피커가 많으니 뭐 정확한게 없네요...
  • ?
    펜토미노 2020.08.27 15:39
    @물티슈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4145951017
    공공의대 시도지사·시민단체 추천으로 들어간다?
  • ?
    물티슈 글쓴이 2020.08.27 15:47
    @펜토미노
    강성태 유튜브 보니까 그것가지고 욕 오지게하던대
  • ?
    요긔 2020.08.27 15:53
    @물티슈
    비전문 분야에서는 말을 함부로 해서 좀..
  • ?
    세츠나 2020.08.27 14:48
    그만큼 내부에서 제대로 된 논의를 거치지 않은 상태라는거죠.
    보건복지부에서 처음에 지자체장 추천이 나와서 논란이 붉거지자, 시민단체등의 추천과 선별을 거친다고 해명했고
    또다시 논란이 붉거지자, 이낙연이 나와서 아직 제대로 정해진게 없는 상태에서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지마라 라고 했죠.
  • ?
    저승사자 2020.08.27 22:18
    @세츠나
    논란은 불거지는겁니다.
    뭐 붉어 보일수도 있겠네요
  • ?
    으응?! 2020.08.27 14:53
    골때린게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추천 음서다 ㅈㄹ하는데
    대학원들은 들어가려면 일단 추천서가 필요하고
    일단 추천서 박아야 입시자격이 생기는거 뿐임
  • ?
    물티슈 글쓴이 2020.08.27 15:12
    @으응?!
    그니까요
    거기서 시민단체 추천서가 왜나오는지를 모르겠어서요
    학교장이나 총장도 아니고 무슨 시민단체 얘기하는건지
    의협이나 감염학회 같은 학회는 아닐거니까요
  • ?
    으응?! 2020.08.27 15:18
    @물티슈
    원래 의전원도 일반 학부 졸업생이고 추천서 있으면 누구나 응시가능함
    무슨 의대 감염학회 추천 아니라도... (겉으론 말이지)
    지금 의전원 선발이 ㅈ같거든? 깜깜이 선발이라 카르탤 그 자체야
    그거 없애보겠다고 삽질하는거 같긴 함
  • ?
    Wjdss 2020.08.27 17:22
    @으응?!
    ?? 추천서얘기는 어디얘긴지는 모르겠는데, 대학원 입시에 추천서가 왜필요합니까 외국대학원도 아니고 국내인데....
    +의전원도 MEET 성적/ 영어성적이 핵심이고 문제되는 일부케이스에서 자소서 등등 포트폴리오가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지는거같은데 추천서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 ?
    베도라치 2020.08.27 20:22
    @Wjdss
    의전원 말고 국내 대학원들 추천서 필요한곳 꽤 있어요
  • ?
    Wjdss 2020.08.28 09:08
    @베도라치
    그렇군요.. 잘 모르는 부분이라 더이상 논의는 어렵겠네요.. 저도 나름 박사과정중인지라 주변 대학원생들에 둘러쌓여있는데, 제 주변엔 없는 케이스라 여쭤보았습니다:) 신기하군요....혹시 인문계쪽 전공이신가요?

    저 있는 분야나 일반 공대같은 경우는 보통 교수컨택-사전교감(+랩 인턴 있는 경우도 종종..)-입학시즌에 전형절차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서요...자교대학원으로 스무스하게 석박사진학하는 경우도 많고... 몰랐던 내용이라 신기하네요
  • ?
    아름답아압죠 2020.08.27 15:17
    ㅂㅅ같은 정부임 일처리자체가 아마추어같음
  • ?
    뭐시여나 2020.08.27 15:46
    지금 이게 정부안이 제대로 만들어진것도 없고 나중에 협의에 의해서 정할껀데
    그놈의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는거에 박혀서 문구 잘못썼다가 난리남
    그거 만든사람 나름대로는 공정성있게 하려면 내부선발이 아니라 외부추천이 있어야하고 시민단체랑 전문가들이 좋겠지?라는 생각이었을껀데 괜히 분란만 일으키는 꼴이됐음
    우선 지금 정해진건 지방에서 일할 추가 의사를 뽑겠다+10년간 묶인다 정도임
    다른 세부조항은 협의하면서 만들어나가야하는데 의사들쪽에서 협의를 안하는중
  • ?
    암소핫 2020.08.27 15:48
    시민단체도 여러 종류가 있겠죠.
    의료 관련 시민단체도, 봉사활동 시민단체에서 의료 봉사건으로 추천하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귀에 붙이면 귀걸이 코에 붙이면 코걸이라서
    세부사항보다 큰 그림을 보면 좋을듯 합니다.
  • ?
    요긔 2020.08.27 16:00
    @암소핫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시민단체, 이거 비슷하게 제안한 이탄희 의원 1호 법안을 보면 이제안도 그리 나쁜거같진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좀 더 풀어보면, 판사의 권한을 양형 위원에게 분담 시키는건데, 주목적은 카르텔 화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위쪽에서 의전원 카르텔에 대해 욕을 막 하시는거 보면 그부분을 또다른 전문가 집단에게 맡겨서 해결하고자 하는생각으로 언급된게 아닌가 싶네요.

    암튼 결국 시행해서 까봐야 아는거지만, 부실하다면 그때가서 더 보완하면 되는건데, 인원 충원 자체에 대하여 비난하면서 인원 충원 방식으로 비판 근거를 대는건 확실히 뭔가 이상하죠.
  • ?
    암소핫 2020.08.27 16:29
    @요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 ?
    동기부여 2020.08.27 20:51
    @요긔
    그냥 정시 100% 선발하면 안되나요?
  • ?
    요긔 2020.08.27 21:06
    @동기부여
    의사란 직업이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일이다 보니까 사회적으로 존경을 많이받는 직업이잖습니까?
    그래서 직업이란 말을 할때, 업의 색이 강한 직업입니다. 사명감과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단 말이죠.

    하지만 또, 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쉬운 직업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유는 전자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다루기 때문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람이 몰립니다.

    그렇다면 인원을 어떻게 분배하는것이 능력있고 사명감까지 갖춘 인재들을 선발 하는가에 대한 문제가 필연적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뽑는지에 대한건 단순하게 다루기엔 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의전원이나 뭐 다른걸로 하기도 하고 수시에 이거저거 돌려서 가는 현재 방식이 효율적인지는 확인해봐야하지만 (관계자가 아니기때문에 잘 모릅니다)
    정시만으로 뽑기엔 한계점이 분명하고 명확하게 드러나기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에 의료실 cctv를 달아야 하나? 혹은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이나, 의료 범죄 처분 등에 이슈에서
    의사의 도덕성에 대한 중요도가 대두되기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 ?
    베도라치 2020.08.27 21:07
    @동기부여
    정시라니.. 일단 목표는 대학원이라 예과-본과 구조인 의대랑 다릅니다.
    의대는 예과2년 본과4년 구조고
    의전원은 대학원이면서 본과4년과 같은 구조예요
    커리큘럼도 규모도 구조도 다 달라져버리겠죠
    그리고 애초에 추천필요하다 뭐하다 말은 많지만 정해진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은 그냥 싫은겁니다 점점 공공의료화 되는것, 또 다른 경쟁자가 나오는게
  • ?
    eztang 2020.08.27 16:09
    정책안에 문제 있으면 당연히 문제제기와 논의를 통해서 결정되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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