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2015/nw1200/article/3734686_14748.html
국가정보원의 도청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에서 해킹프로그램을 시연하고 당직자들의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됐는지 검사했지만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국정원이 구매한 해킹프로그램이 대북 대응용이 아니라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자신의 스마트폰을 점검했지만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은 해당 프로그램은 35개국 기관에서 사이버 테러에 대비해 도입한 것이라며 야당의 해킹 의혹 제기는 정쟁을 일으키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요새 국정원 해킹툴 논란을 국회에서 직접 보여주기 위해 문재인이 직접 나섰는데...
악성코드도 뿌리는 해킹툴이라고 불리던 프로그램 설치 후 감염여부 확인 결과. 감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