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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 더 현실가능성 없는 이야기니 그냥 웃어넘겨주시길.


투표를 한 유권자들에겐 책임이 생긴다. 자신이 뽑은 후보가 제대로 정치를 못 할 경우 다음 선거에서 유권자는 투표권을 잃는다. 

* 정치를 못 하는 경우 : 내세운 공약 이행률 70%이하, 지역운영에 투명화 실패 및 전년도비 0.01%라도 성장 실패시


투표를 한 유권자들에게는 권리가 생긴다. 원하는 경우 운영예산 집행이나 후보자의 재산현황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시 감사위원회를 열 수있다.


당선자의 경우 위에 말한 정치를 못 하는 상황의 경우. 재선불가. 당선자 정당에서는 다음해 선거에 후보를 낼 수 없다.



  • ?
    익명_6abdb0 2016.02.05 20:10

    당선 된 사람 찍은 사람만 책임이 생긴다는건가? 아님 다른 사람 찍어도 유권자니까 책임?
    전자면 누가 누굴 찍었는지 알게되는 투표라 좀 그런듯. 북한도 아니고. 후자면 담 대선때 투표하는 사람 겁나 없을 듯
    정치인 월급이나 줄였으면 좋겠다

  • ?
    익명_7c639f 2016.02.05 22:07
    @익명_6abdb0
    이미 후보의 객관적인 자질이나 역량이 아닌.
    이 사람이 1번이라서 이 사람이 2번이라서 찍어주고, 앤 이 고장 출신이니깐, 여기서 삼선한 의원 아들이니까 뽑아주는 사회에서 무기명투표는 메리트보단 패널티가 크다고 봐.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니깐.
    기명투표가 북한의 방식이라 별로라고 하는데...대부분 책임을 지는사람들이 하는 투표는 기명식이야. 국회에서의 법안처리도 유엔에서의 안보문제등의 협의도 모두 기명으로 이루어져. 즉, 내가 이 안건에 찬성했는지반대했는지를 오픈한단 말이지. 대의민주주의에서 무기명은 사실 유권자-대중-에대한 무시가 전제가 되어있기때문이야. 무기명은 어디까지나 우매한, 휘둘리기 쉬운 대중에 게 최소한의 자신의 선택에 대한 보호의 방안으로써 사용되는거지.
    뭐 현실성도 없고 물론, 기명투표가 되었을 때 기득권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을테니 자칫 북한선거가 될수도 있지만, 그런 기득권에대한 심판도 보장된다면, 기명투표도 나쁘지않지 않을까?
  • ?
    익명_ae5248 2016.02.06 09:10
    @익명_7c639f
    ㄴㄴ 투표로 인하여 지는 책임은 이미 이 헬조선에서 사는거 자체가 책임인거지.
    투표잘하고 정치에 대한 관심도 높았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겠지.
    무기명 투표가 왜 중요한거보면 누구인지 모르는데 있어. 과거 삼성물산 합병에 대해서 조금 예를 들면 주주들이 누군지 아니깐 찾아가서 반 협박에 가깝게 그들을 끌어들였어. 누군지 알게되면 이런일이 없으리란 법이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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