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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 직업 윤리, 양심, 진실을 바라면 안된다.

과거 원산물 표기 거짓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위와 관련해서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없다. 관련 종사자의 양심이 생겨서? 절대 NO


현재 기레기라고 불리는 인터넷 기자들에게  윤리, 양심, 진실을 바라는 가? 

관련 법률이 생기기전, 혹은 이를 대체할 매체가 생기기전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과거에는 신문 제작에 큰 비용이 들고 구독자들은 신문은 구매해야만 볼 수 있었다.

기사의 내용과 수준이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지금 보단 양질의 기사가 많이 존재했다.

현재 인터넷 신문 기자는 건당 평균 금액은 인터넷 신문사 기준 3~5만원을 받는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45

 당신의 직업은 인터넷 기자이며 한 가족의 가장이다. 

직접 1주일 시간을 투자해서 작성한 기사와 연예인 인스타에서 긁어온 기사 모두 3만원을 받는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인터넷 신문의 잘못도 인터넷 기자 양심의 잘못도 아니다. 

이는 인터넷 신문 등장에 따른 변화를 제대로 따라잡지 못한 법률의 잘못이다.

기레기를 줄이고 싶으면 법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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