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재벌 경시 문화가 있다. 특히 도덕적 문제를 많이 이야기 한다.
사람들은 재벌이 불법을 저질러서 그 자리까지 갔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맞다. 한국은 그래도 되는 나라였기 때문이다. 이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또한 아무리 큰 범죄를 저질러도 한국에서는 금방 나온다. 한국은 그래도 되는 나라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큰 문제 중 하나는 재벌=회장 이 회사에 큰 손실을 끼치고 불법 비자금을 조성하고
정경유착을 통해 비리를 저지름에도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유산 배분 과정에서 엄청난 세금 탈루함에도 비난하지 않는다.
내가 재벌이라면 나라도 그렇게 하겠다. 한국은 그래도 되는 나라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금 많이 낸 사람은 나라에서 상을 줘야 한다. 나는 그렇게 못한다. 한국은 안그래도 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2471
심지어 모범남세자면 혜택도 있음.
https://blog.naver.com/ntscafe/220794821626
우리나라에서 돈벌고 자산 관리 받는 사람은 절세가 기본이라 모범 납세자가 되기 힘듬.
세금이 나오는데로 내면 멍청이 소리 듣는 사회에서
세금을 아무리 많이 내도 모범적으로 내지는 않는 거임.
기술적으로 세금을 줄여는 사람한태 잘한다고 상을 줄수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