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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전문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는 21일 "LH공사가 충남 천안·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신도시 개발 계획을 발표하기 3년전, 사업예정구역내 공장부지를 30억여원에 사들여 개발 후 무려 135억원의 보상금을 챙겼다"고 폭로했다.
그는 특히 “최씨가 연고가 없던 지역의 땅을 사들여 불과 3년만에 100억여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점에서 삼성그룹이나 LH, 지자체로부터 미리 개발정보를 빼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며 “윤 전 총장은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사태를 ‘특권과 반칙으로 공정한 게임 룰을 파괴한 사건’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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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 전 총장은 지난 7일 언론 인터뷰에서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사태에 대해 “LH사건은 망국의 범죄"라며 "공정한 게임 룰을 무너뜨려 청년들을 절망에 빠뜨린 사건으로, 니편 내편 가리지 말고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2.윤석열과 김건희가 결혼한것은 2012년입니다
3.미공개정보로 땅을 구입했다면 분명 문제가 있지만 개발지정직전도 아니고 3년전에 구입한 땅을 내부정보로 구입했다고 볼 명백한 근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