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교수 "조민, 허드렛일한 걸 내가 너무 좋게 써준 것" - KBS
https://news.v.daum.net/v/20200422215009943
'조국 딸, 공주대 실험·배양 참여했고 과제도 했다" 증언 나와
https://www.ajunews.com/view/20200422152306607
당시 실험실의 지도교수는 "초록을 작성하기 전에 과제를 부여해 그 결과를 이메일로 받았다"라고 진술했고, 조교이자 논문의 제1저자는 '조씨가 초록을 만들 때에는 참여한 것을 보지 못했으나, 포스터를 작성하기 전에는 수조의 물갈이를 하는 등의 방식으로 참여했다'고 증언했다,
대충 돌아가는거 보니까 허드렛일 급 실험에 참여는 한걸로 보이는데.. 어지간한 실험들은 허드렛일이 안나올수가 없는 구조기때문에 '참여'를 했다는 면에서 부정은 못할듯. 3저자를 어디까지 넣어주냐의 문제인데, 1 저자 아니면 크게 의미부여 안하는것도 있고..
여태 실험실에 얼굴도 안비췄느니, 학회에서도 안보였느니 뭐니 하던건 다 무시하고 넘어가는지 안넘어가는지 보고 판단해야할성 싶네요.
검찰이 어떤 자세로 보는지 이미 명확하지만 머암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