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JTBC 뉴스롬 오프닝 멘트
세 가지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째, 한일 정상회담에서 예상대로 위안부 문제는 진전된 바 없습니다. 일본은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둘째, 중국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어도 문제를 에둘러 끄집어냈던 사실이 중국 언론의 보도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셋째, 미국은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핵심기술을 이전하는 일은 없다고 재차 못박았습니다. 미중일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의 엄혹한 외교현실이 그대로 드러난 오늘(2일)이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정부의 우선순위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에 있는 듯합니다. 예상보다 이틀 앞당겨 내일 확정고시될 것이 확실시됩니다. 우선 이 관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현재까지 살아있는 할머니들의 증언은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지.
짱깨 주장은 인구, 국가 규모 등에 비례하여 수역을 지정해야한다고 함.
... 아예 인천 바로 앞까지 영토로 삼고 싶으신 모양인듯
미국은 뭐... 그 핵심 기술들은 미국과 같이 F-35 개발한 영국에게도 안 준 기술임.
당연히 우리나라 따위에 줄 리가 없지.
애초에 전세계에서 4세대 전투기조차 처음부터 끝까지 자국 기술로 만들 수 있는 나라는 한 손에 꼽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는 전투기를 사 쓰지.
아니면 유럽쪽처럼 여러 나라가 잔뜩 모여서 공동 개발하던지.
솔직히 국방력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그냥 사오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현재 기술 수준에서 제대로 된 개발은 굉장히 힘들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