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못보고 중간부터 본거 같은데...너무 끔찍해....
등부터 목위까지 소름 돋아..
진짜 그때는 미쳐 돌아간거 같아.
세월호 인양되서 항구에 들어올때 유족가족이 보면 오열하는데
너무 슬퍼. '가만 안둬' 란 말에 너무 깊은 한이 느껴졌어.
세월호 진상규명은 끝난건가? 아직 하는 중인가?
봉인된 대통령 기록물 어떻게 이번 기회에 열람 되게 안되나?
세월호때도 그렇고 이번 코로나도 그렇고...
미통당....그 낯짝 두꺼운 놈들이 100석이나 가져 갔다는거 이해가 안되네..
어휴...
아직도 팽목항에서 항구를 지키고 있는 세월호 아버지도 있으시다네요...
가족잃은 그분들의 한은 사라지지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