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683 추천 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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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지 2024.05.11 23:28
    곽수종 : 경제학 박사
    서민 :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
  • ?
    AC 밀란MutohKeiji 2024.05.12 06:44
    @lllllllll
    기생충 교수에서
    권력과 여성에 빌붙은 기생충

    그 자체가 됨
  • ?
    호랑감자 2024.05.11 23:26
    기생충도 원래 인간의 몸에 있던 십이지장충, 촌충같은 애들은 알아서 영양분 섭취하기 편한 장쪽으로 이동해서 그나마 낫다는데, 본문처럼 다른 동물 기생충이 들어오면 큰일난다더라구요.
    회도 민물고기회는 드시지 마세요. 저도 낚시다니지만 간디스토마는 걸리면 간염 간암테크랍니다. 바닷고기도 근육사이에 충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회썰면서 보이는데, 민물은 아니라더라구요.
    지난번에 동네 어르신이 가물치는 비늘 때문에 충이 없다그러길래 까무러칠뻔했어요....간디스토마 제일 많은것 중에 하나가 가물치인데...
  • ?
    호랑감자 2024.05.11 23:26
    기생충도 원래 인간의 몸에 있던 십이지장충, 촌충같은 애들은 알아서 영양분 섭취하기 편한 장쪽으로 이동해서 그나마 낫다는데, 본문처럼 다른 동물 기생충이 들어오면 큰일난다더라구요.
    회도 민물고기회는 드시지 마세요. 저도 낚시다니지만 간디스토마는 걸리면 간염 간암테크랍니다. 바닷고기도 근육사이에 충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회썰면서 보이는데, 민물은 아니라더라구요.
    지난번에 동네 어르신이 가물치는 비늘 때문에 충이 없다그러길래 까무러칠뻔했어요....간디스토마 제일 많은것 중에 하나가 가물치인데...
  • ?
    나메크성인 2024.05.12 01:00
    @호랑감자
    가물치 회맛이 광어랑 비슷해서 가물치 가져다 광어라고 속여 팔다 기생충으로 난리난 적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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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욱 2024.05.12 08:46
    @호랑감자
    어릴때 나이차 나는 동네 형이 가물치회 떠 줘서 마을 사람들이랑 먹었는데
    천만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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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pus 2024.05.12 13:22
    @호랑감자
    저 어릴 때만 해도 간디스토마로 나이 사십에 가시는 촌동네 아재들 여럿 있었죠... 함안에 그 하X병원 보면 꼭 일년에 한두 사람은 실려와서 군단위 병원에서 치료 못해서 마산 동X산병원이나 고려병원(지금 삼X창원병원)으로 전원시키는 경우 있었음.

    학교 과학실에는 간디스토마 폐디스토마 촌충, 회충(한 10cm 되는 작은 놈) 포르말린 표본 있었던 것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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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지 2024.05.11 23:28
    곽수종 : 경제학 박사
    서민 :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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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승엽 2024.05.12 01:18
    ㅅㅁ 이름을 여기서 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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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lllllll 2024.05.12 0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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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 밀란MutohKeiji 2024.05.12 06:44
    @lllllllll
    기생충 교수에서
    권력과 여성에 빌붙은 기생충

    그 자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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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yyy 2024.05.12 10:02
    뭐 부족해서 가끔씩 먹어야한다는건 개소리에 가깝다
    훨씬 싸고 간편하게 섭취가능한 대체제는 널리고 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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