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093 추천 1 댓글 6
Extra Form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패배한 이유 - 꾸르

  • ?
    행인엑스트라 2020.09.06 17:36
    서태후가 이화원 짓는다고 국방비도 까먹고 군대뿐만 아니라 청나라를 제대로 말아먹고 있었고
    조선의 민비는 하루가 멀다하고 무당 굿판에 돈을 물쓰듯이 낭비하고 군인 월급도 못줘서 임오군란을 초래하고
    나중에는 조선 최초로 농민반란이 성공사례가 되는 동학농민운동을 국방비가 없어서 관군의 힘이 약해 못막아
    청나라,러시아등 외국군대로 돌려막기하다가
    한민족 역사상 최초로 전쟁한번 못해보고 일본한테 나라가 통채로 털리는 업적을 남겼으니
    임진왜란,병자호란때도 털리긴 했어도 군대란게 있어 저항하고 싸우기라도 했지 조선말에는 총한번 못들어보고 일본한테 넘어갔네;;
    아이러니하게도 동시대에 역대급 미친년들이 청나라와 조선을 통치했네
  • ?
    뚱인데용ㅇ 2020.09.06 17:32
    청일전쟁은..... 중일전쟁이랑 다른게

    일본이 청나라 전체와 싸운게 아니고 청나라 일부 세력과 싸운정도 일텐데..

    그리고 중일전쟁으로 일본이 뼈저리게 느끼게 됬지;;

    청일전쟁때 이겼던게 청나라 전체랑 싸운게 아니구나~~ 하고
  • ?
    행인엑스트라 2020.09.06 17:36
    서태후가 이화원 짓는다고 국방비도 까먹고 군대뿐만 아니라 청나라를 제대로 말아먹고 있었고
    조선의 민비는 하루가 멀다하고 무당 굿판에 돈을 물쓰듯이 낭비하고 군인 월급도 못줘서 임오군란을 초래하고
    나중에는 조선 최초로 농민반란이 성공사례가 되는 동학농민운동을 국방비가 없어서 관군의 힘이 약해 못막아
    청나라,러시아등 외국군대로 돌려막기하다가
    한민족 역사상 최초로 전쟁한번 못해보고 일본한테 나라가 통채로 털리는 업적을 남겼으니
    임진왜란,병자호란때도 털리긴 했어도 군대란게 있어 저항하고 싸우기라도 했지 조선말에는 총한번 못들어보고 일본한테 넘어갔네;;
    아이러니하게도 동시대에 역대급 미친년들이 청나라와 조선을 통치했네
  • ?
    Jjjjj 2020.09.06 17:55
    @행인엑스트라
    그러게여 그시기에 일본은 기집년이 없었네여 여권이 낮았었나 ㅋㅋㅋㅋ
  • ?
    그러는너는 2020.09.06 18:07
    @행인엑스트라
    조선 말기 군제 문제는 사실 세도가문 60년의 영향이 더 컸습니다...군제 문제는 결국 말씀하신 바처럼 돈문제인데 이건 다시 세금제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습니다. 결국 군대문제는 세금 문제라고 간소화할 수 있죠.

    세도가문 집권 말기에 곳곳에서 민란이 터지고 있던건 이걸 알려줍니다. 정조 시기 바꾸었던 세금제도와 지방 통치 제도가 정조 사후에는 오히려 수탈의 문제 원인이 되었는데, 특히 세도가문은 수탈에 임시변통의 방편만 취할 뿐, 근본적 해결에 이르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 결과 지방군은 거의 유지가 힘든 상태가 되었고, 그나마 수도권, 즉 한양, 경기지역과 강화도만 중앙군으로서의 군대 형태를 유지했습니다. 이건 결국 왜 나중에 조선말기에 민란 진압에 중앙군 외에는 별도의 대응이 없었는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민비를 변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솔까 지방 세제가 붕괴상태로 가고 있을 때, 아직 붕괴는 아니므로 세제 개편과 통치 형태(지방관의 권한 및 지방조직)를 개선하고, 그나마 있는 자원을 중앙군 정비와 확장에 보다 많이 투입했다면, 외국 군대 의존도를 낮추었을 여지는 있었을꺼니깐요. 다만 민비가 여기에 아주 소극적인 게 아니었고, 솔까 자기 능력 이상의 문제라서 해결을 못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컸을꺼라 봅니다. 그나마 민비와 고종은 현상 유지는 했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많았다면, 서서히 회복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당시 일본이라는 변수가 ㅈㄹ변수라서 문제였던 거죠.

    그리고 조선말 총을 쏘아 저항을 했죠. 단지 화력과 병력차이, 지속력에서 당연히 밀릴 상황이었을뿐... 조선 말기의 병크는 사실이나, 모든걸 다 조선 문제다라고 본다면 외부 변수나 역사적인 긴 흐름을 놓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
    행인엑스트라 2020.09.06 18:36
    세도정치라던지
    과거의 누적된 적폐와
    역사적 외부 변수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보더라도
    압도적인 힘에 맞써 질때 지더라도 쉽게 지지않았습니다
    고려 대몽항쟁도 그래왔고
    임진왜란때 선조와 원균 방해가 있었지만
    이순신,황진,정문부등이 군대를 이끌고 저항했고 성과도 냈습니다
    하지만 조선 말기는 관군이 없습니다
    동학 농민군은 어디까지나 농민군일뿐이구요
    문제는 대원군이 쇄국으로 욕먹고 있지만
    서원철폐 (오늘날 개독+사학),비변사 철폐(오늘날 하나회),호포제 실시 (조선최초 양반한테 세금징수)
    고작 10년만에 상당한 개혁으로 조선후기에 처음으로 흑자재정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그걸 민비일족이 고작 1~2년만에 바닥을 냈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사농공상의 폐쇠적이고 꼴통이긴 했지만
    5000년 역사상 질때 지더라도 싸우는 시늉도 안나온건 조선말 일제강점시작 무렵이 처음입니다
    대세의 흐름으로 어쩔수 없었다는 변명 이전에 이쑤시게라도 들고 싸우는 모습이
    역사상 처음으로 조선 말기에 그런 모습이 없었네요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 jpg 서울대학교 경제대통령 5 newfile 날아라호떡 6시간 전 1828
1 jpg AMD, 인텔 CPU 판매량 점유율 1 newfile 날아라호떡 6시간 전 1589
7 jpg 오타쿠 게임을 이해 못하는 현실게이머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308
9 jpg 요즘 고속버스 회사가 받고 있는 민원 9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999
11 jpg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공사현장 무너짐 8 newfile 곰곰곰 8시간 전 2350
3/-1 jpg 요즘 젊은 남자 버스기사가 받는 민원 2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2164
5 gif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온 남편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1929
3 jpg 전기차 배터리 실제 크기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2333
14 gif 참지 못한 고양이 1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1521
4 jpg 조카가 드디어 우리 집안의 진실을 알게됨 1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2168
1 jpg 미국인은 마약성분 있다고 하면 다 먹는다 newfile 곰곰곰 9시간 전 2287
11 avi 현 여고부 육상 100m 1인자 4 new 날아라호떡 9시간 전 3205
4 jpg SM 사내 변호사 브이로그 공개 newfile 날아라호떡 9시간 전 2165
12 avi 손만 주면 눕는 아기냥이 3 newfile 날아라호떡 9시간 전 1535
6/-1 jpg 현직자가 느낀 위공무원(행시) 분위기 2 newfile 날아라호떡 9시간 전 1707
4 jpg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요즘 인천공항 입국심사 근황 3 newfile 날아라호떡 9시간 전 2363
8 jpg 서울대출신 김소현 앞에서 학벌 논쟁하는 고졸 김태원, 중졸 용감한형제 2 newfile 한화 이글스꾸르헌터 12시간 전 2583
13 gif 주사기로 모기 고문하기 1 newfile 날아라호떡 13시간 전 3549
16 jpg 지금까지 손그림 간판을 만드는 국내 유일 극장 1 newfile 날아라호떡 13시간 전 3043
12 avi 당하면 실소가 나오는 몰래카메라 1 newfile 날아라호떡 13시간 전 27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43 Next
/ 9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