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레질 하는 아내

하....ㅠㅠ

소설이네요. 아내가 위암이고 3개월 남았다고 판정 받았는데 남편이 저러고 있는다고요? 보통은 미친듯이 해결책을 찾아 다니지요.

하여간 주작충들...
니 인생도 주작이었으면 싶지?
3개월 남았으면 그냥... 99.9% 죽는다고 보면 된다.
해결책? 그동안 그나마 덜 고통스럽게 지속해주는게 가장 최선책이다.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고 그러는게 최선이란 말이다...
하기사 주변에 암으로 죽은 친척 없으면
드라마 속에서나 봤을테니 현실감도 없겠지.
주작이네요 주작! 히히히! 하면서 웃으면 되니까. 안그러냐?

소설잘쓰셨네요 위암3개월 남았을때 발견 하면 그전에 응급실 10번은 갔을 겁니다

이거 무슨 사랑책에도 실렸었는데

삶이란게 참 늘 그럴듯하게 흐르는게 아니라서

의사가 3개월이라면 꼭 3개월이디? 10년 더 사시는 분도 계시고 그전에 가시는 분도 계시는거다.. 꼭 이런글에 주작이니 뭐니 해야겠니?
이 글을 다 읽고 고작 느끼는게 주작? ㅉㅉㅉ

우리 아버지나 주변 친척들 보니, 저렇게 갑자기 주무시다가 돌아가시지 않고 피토하거나 하혈하면서 병원에 몇 번 실려가고 몇날 며칠을 ㅈㄴ 괴로워하시다가 주변 사람 진을 다 빼놓을 때 쯤 가시더라... 부모님 건강검진 빼놓지 말고 받게 해드려라... 울아부지 한 해 빼먹었는데 바로 폐암말기로 돌아가시더라.

인터넷 정보는 기본적으로 주작이라고 봐야지

주작주작거리냐..그냥 보자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거냐 ...슬픈글보면 슬퍼할주알고 웃긴글보면 웃고 하는게 그리힘든거냐..에휴..
이래서 대한민국이구나..

뭐만 나오면 다 주작이래
임상경험 아예 없는 녀석들이....

어떤 인간이 이런저런 얘기 짜집기해서 라디오사연 보냈는데 이게 또 먹히는거라. 사연소개되면 주는 경품타먹고 그 경품 도로 팔다가 경찰에 걸렸지. 이게 라디오에서 소개하는 얼굴없는 사연의 진실이다.

위에 놈들이 임윤택 말기 암도 소설이라고 우기던 종자들이겠지??

라디오사연은 주작이라고 보는게 맞아.경품사냥꾼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리고 저건 내용보니까 백프로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