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매입한 건물

대출 받았다고 수지는 돈 안버냐 ㅋㅋㅋ 뭔 15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출을 왜 끼는지 아냐? 비용처리로 세금감면받을려고 끼는거다. 이미 쟤는 자력으로 건물 살 돈은 넘친다. 단지 세금감면 혜택좀 더 크게 받을려고 대출껴서하는거지

바본가ㅋㅋㅋㅋㅋㅋ 37억짜리 자산에서 대출완납을 따지시네...

위에 ㅂㅅ들은 투자회수, 수익률 개념이 없구나 ㅎ

제생각도 그런것 같은데
그리고 대출받아서 이자내는것도
매입아닌가요? 지출비용으로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전문가님? ㅋ

부동산같은건 현찰박치기 보다 대출끼는게 이자주고도 유리한 경우가 있음
화폐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반드시 하락해지는거라 당장은 비싸더라도
향후 수년.십년뒤 내는 납부금이 같은 현금값 대비 저렴해지니까

화폐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무조건 하락하는거라고 말씀하시면 모르는 사람들은 그대로 믿겠네요. 정상적인 국가는 아무리 적은 수치라도 성장을 합니다. 현재 선진국들은 매년 약 1~3%정도의 성장률을 기록하죠. (개도국은 십퍼센트 이상 성장하니 그건 논외) 어쨋든 나라가 성장하는 수치를 보고 정부에서는 물가를 조금씩 올립니다. 물가가 차츰 올라가면 천원에 사던걸 몇년후에는 천오백원에 사야하는 결과가 나오죠. 고로 지금 내야하는 이자 백원의 가치가 몇년후에는 그 밑으로 떨어짐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목돈이 들어가는 경우에도 대출을 약간 끼는게 유리하죠. 그런데 여기는 전제 조건이 붙죠. 물가 상승률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말이죠. 따라서 이 반대의 상황이 오면 걍 다같이 뒤지는거긴 합니다만 그런 확률이 매우 적으니까 그냥 믿고 가는거죠 ^^;

대출이자 관련 화폐가치에 대한 설명은 이해햇는데 그거상관읍이 애초에 수지가 자금융통이 가능한상태에서 대출을꼇다는건
시세 리스크부담을 덜기위한 당연한 절차로 보여지는데 매달 대출이자가 보험료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