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여주와 남주의 손크기를 잘 활용하는 드라마

서달미(수지)의 첫사랑은 남도산(남주혁)의 명의와 한지평(김선호)의 편지가 합쳐진 허구의 인물이지만

달미는 남도산을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알고있는 상태임

둘 다 28살 모태솔로 동갑인데

서점에서 무방비 상태로 마주쳤다가 허버허버 그루밍하는중

달미랑 헤어졌는데 아쉬웠는지 버스 쫓아서 뛰어가는 도산이랑

그런 도산이에게 너 손 되게 크다~? 하면서 손 맞대는 서fox🦊

손 얹기만 했는데 어쩔줄 모르는 도산이랑 아예 깍지끼는 달미

사실 얘네 손크기는 달미 도산의 첫만남 장면에서도 써먹음

달미는 언니인 원인재(강한나)한테 지기 싫어서 

잘 나가는 남자친구랑 같이 창업할거라고 거짓말함 

인재도 지지 않고 파티에 초대할테니 도산이랑 같이 오라고 하고 

여자저차 둘은 편지가 아닌 파티를 통해 실제로 처음 만나게 됨

하지만 달미의 얘기를 미리 듣기도 전에 인재가 다가오고

처음들은 도산이는 인재가 물어보는 말에 얼버무림 

인재가 알아챈거 같아서 달미는 사실대로 말하려고 팔짱을 빼는데

그 순간 다시 손을 잡아서 팔짱 끼우고

창업이 아니라 자기 회사 ceo자리를 부탁하는 중이라고 

달미 기를 세워주는 도산

너네 솔직히 모태솔로 아니지 🦊🦊

손을 단지 손크기나 케미만 보여주는게 아닌

성장과 청춘을 그린 드라마 답게 

주인공들이 같이 나아갈 때도 손을 통해 보여줌

'샌드박스' 라는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을 투자하는 회사에 지원한 달미,도산,인재

샌드박스에서 ceo로 뽑힌 달미와 인재는 팀을 구성할 자격이 주어지지만

떨어진 도산이는 누군가 선택해 주지 않으면 떨어질 위기에 처하게 됨

그 순간 도산이에게 자신을 ceo로 영입해달라는 달미와

자신의 팀에 개발자로 영입하겠다는 인재의 제안을 받고

도산은 달미를 이성과 감정 두가지 전부 달미라고 판단하고

손을 내밀고 달미는 그 손을 잡고 둘은 동반자가 됨

이렇게 손을 클로즈업 하는 장면이 많음

나만 얘네 손에 진심인게 아니라 이 정도면 작감배들이 떠먹여준거다 ㅇㅈ?

손크기 말고도 얼굴합 덩치케미 서사 오지는 도산 달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