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일주일간 모시자 했더니

기혼자인 형이 충고하면 정말 결혼하지마라.
지금 연애하고 있는 니 여친은 다를거 같지? 결혼하면 똑같다. 진짜 저런다.
그냥 혼자 살아. 성욕? 그거 30대 중반 넘어가면 줄어든다. 그리고 마눌이랑도 잘 안하게 된다.
애기? 음...애기가 정말 좋다면야...결혼해서 애 낳는걸 추천한다만...애키우는거 울나라 현실에 ....잘 알잖아?
그냥 내가 벌어서 내혼자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면...결혼 추천하지 않는다. 진심으로.
우리세대(30대 중반)이하의 여자들 사고방식 정말 미디어나 교육의 영향인지 모르겠는데 저 본문처럼 대다수가 저렇다는걸....부정할 수가 없다.
정말 혼자 살아라...

하루 왔다 가는거랑... 일주일 있는거랑 같냐... 그리고 요즘 세상에 일주일 있는건 부모도 못할 일인거 다 알고 있다..
어짜피 남편은 일때문에 집안일 신경도 못쓰는건 100%고 절대 편하게 있다 갈수 있는 일이 아니다..
병원비는 내라는 아내라면 그나마 행복한 집안인데.. 진심 대학병원을 가라고 하고 싶다.. 6인실 일주일에 120만원 정도한다..

현 7080년생 xx련들 이기적인건 알아줘야함 그건 꼬추도 매한가지만 남자는 그나마 일정선을 그어놓고 넘지않으면 내색 잘안하거든
과거 가부장적 사고를남긴채 동시에 평등 외치며 정작 가족간 '희생' 이라는건 남편몫으로만 치부하면서 그순간 자기는 애키우는 성모마리아임
논리적으로 타협하기힘듬 져주거나 굴복시키거나 둘중하나 그래서 현재 용납될수읍지만 과거회상적인 삼일한 이라는 모순적인 단어가 생겨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