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누진세 간소화 개정안 발의

친재벌 기조의 정권인데 되겠냐

위안부 피해 보상하는 것도 국민성금으로 하면 된다는 패밀린데

아니 블랙아웃 안 된다니까 ㅋㅋㅋㅋ
전력 사용량 중 가정용이 몇 %인지 알면 이런 말 못 한다
누진세 간소화한다고 어느 가정이 미쳤다고 기업에서 에어컨 돌리듯 에어컨 돌리겠냐
가정을 탓하지 말고 차라리 기업을 탓하지 그러냐
가정용에 누진세 간소화하고 기업용 전기료를 올리면 블랙아웃 안 되겠네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객관적 정보와 과거의 사건이나 추세는 쏙 빼고 말해

10년전에
가정에게 불리한 요금 제도 개편하려고 했어
기획재정부에서 앞으로의 예상치를 바탕으로 발전소 지을려고 했었지
그 당시에도 전력수급은 겨우 턱걸이 수준이였어
그에 따라 전기세 개편도 할려고 했어

노무현 정부때 이야기일거야

정권 바뀌고 mb가 그 돈으로 4대강 했어
...
가정은 변동 여유율이 상하 진폭이 아주 커 지금의 발전소 수급으로는 예측하면 절대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예상치가 나온다

뇌가 있고 글을 싸지르고 싶으면 보고 싶은것만 누가 주는것만 받아먹지 말고 10년치 객관적 자료를 훝어봐
기사보고 그것만 믿는건 광신도와 다름없이 수준낮게 살지마

에너지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산업 육성을 위해 전기를 싸게 공급했던 과거와는 달리, 산업용 전력 수요가 많지 않은데다 전력 수급도 양호해 지금이 요금 체계를 개편할 수 있는 적기"라며 "가정용 전기요금에 대한 누진제를 완화하고, 산업용 전기요금이 적절히 부과되도록 요금체계를 선진국형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805n02789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도 지금 바꿔야한다는데?

기사 작작 보고 논문이나 학회 올라온 리포트 정부에서 발표한 에너지 수급상황을 참고해 보렴

자기순환 논리에 빠지지 말고

그리고 저 제도 시행하면 앞으로 전기요금 마음껏 올리겠다는 신자유주의들의 생각이 바탕이 깔린거란다

전기는 세금이 아닌 요금이란다

아니, 5개월이면 본전 뽑는건데 그것도 아깝다고 ㅈㄹ이여?

100만원씩 10대니까 1000만원인가보네요 ㅎㅎ
50개월..
좀 헛깔리게 쓰긴 했네...